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꼭 먹어야 할 좋은 음식들입니다. 봄나물 종류와 사진 그리고 영양성분에 대한 자료를 업로드 해 드립니다. 옛날부터 내려오던 전통적인 나물 음식이기에 농진청에서 권장하고 있으며 정책자료로 보도된 내용입니다.
봄나물 종류와 사진
일교차가 클때 우리 몸에서 나타나는 반응 중 가장 흔한 게 바로 춘곤증입니다. 이를 이겨 내기 위해 쓴맛이 나는 봄나물을 먹게 되는데, 약초뿐만 아니라 음식으로도 이용되고 있으니 국내에서 생산되는 이런 나물류는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훌륭한 나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 쑥
동의보감에서는 약초로도 쓰이고 성질이 따뜻해서 오장육부의 기운을 돋아 주는 기능을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특히 된장과 함께 넣어 끓이면 쑥 특유의 향 때문에 숟가락을 힘차게 들어 연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수 있을 것입니다.
2. 냉이
지금이 3월 초순인데 그 추운 겨울을 뚫고 나와 냉이를 캐는 농부의 분주한 손이 그려 집니다. 역시나 된장에 넣고 끓이거나 무침으로 해도 먹을 수 있습니다.
3. 달래
특히 뿌리쫍이 매우 쓴맛이 납니다. 이 또한 국에 넣고 조화를 이루며 특유의 쓴맛을 중화시켜 주면서 나물 향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조합니다. 나물로 무칠 때는 고춧가루와 까나리, 마늘, 파, 조선간장 정도만 넣고 버무려도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4. 나머지
- 두릅
- 부추
- 곰취
- 갯기름나물
- 산마늘
- 눈개승마
- 미나리
봄나물의 영양성분
[농촌진흥청] 에서 "봄나물"을 검색해 주시면 해당 자료를 더욱더 풍부하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기본 칼로리와 1회 섭치 시 영양소 기준치에 대한 정보도 확인 가능합니다.
빅데이터를 통해 농진청에서 분석한 자료를 올려 뒀는데, 이러한 내용을 알고 드시면 더욱더 맛있고 건강하게 나와 가족을 위해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영양성분을 확인하면, 기본 칼로리를 확인할수 있었고, 단백질과 칼슘, 각종 비타민들이 이렇게 다양하게 들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루 드실 영양소 기준치를 봤을 때 어느 정도 섭취할 수 있는지 참조해 주시면 됩니다.
봄나물 보도자료
약용작물과의 농업연구사 담당자 분의 보도자료이며, 총 3페이지의 내용이므로 개인적으로 참조하기에 좋았습니다. 기관에서 이렇게 조사해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해 알려 주고 있으니 좋았습니다.
▶ 참고자료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늘보리밥 짓는 방법(겉보리, 꽁보리) 곱돌솥으로 밥하기 (2) | 2022.03.21 |
---|---|
한달 정도 단순당 제한을 한 결과 (배고픔 후 몸 컨디션 회복 상태 중) (0) | 2022.03.20 |
우리 전통음식 체험 및 교육 받을수 있는곳 (0) | 2022.03.11 |
달래 효능 무침 누구나 만드는 법 (0) | 2022.03.11 |
냉이 효능 및 먹는 법 고르는 법 (0) | 2022.03.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