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어플 - 5가지 소개

책 읽어주는 어플 5가지 정리

벌써 2021년의 중반부 여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새해부터 활기차게 여러 가지 다짐들을 했었는데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잘 이어오고 계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독서가 발목을 잡을때가 한두 번이 아닌데, 글자를 보고 집접 읽기가 왜 그렇게 힘이 드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책을 매우 편하게 읽어주는 앱"을 통해서 피곤할때는 귀로 듣기만 해도 도움이 되기에, 새해에 다짐한 독서하기의 빗장을 열 수 있는 초석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 3가지에 대한 설명과, 나머지 2군데는 참고용으로 제목만 올려 두었습니다. 

 

 

 

 

윌라 다운 페이지

1.  윌라

한달간은 무료로 이용을 할수 있고, 그 이후에는 e-book에 적용되는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오디오북 외에 다양한 명강의도 있어서 자기 계발이 필요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귀중한 어플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윌라클래스라는 카테고리를 이용할 시 오프라인에서 들을 수 있는 다수의 명강의에 대해 언제든 내가 원하는 시간에 시청이 가능합니다. 

 

물론 유튜브 같은 영상을 무료로 제공하는 곳에서도 다양한 명강의를 만나볼 수 있지만, 특정 원하는 강사진의 퀄리티 있는 강의를 듣고 싶다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오디오북 카테고리

책을 읽어준다고 해서 무조건 히어링만 가능하것은 아닙니다. 

 

직접 시청, 텍스트 읽기 등 다양한 서비가가 총망라 되어 있어서 자기 계발에 관한 종합 콘텐츠 어플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오디오클립

2. 오디오클립

다양한 콘텐츠에 대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방대한 자료를 통해 자기 계발을 이룰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방대해서 내가 원하는 분야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곳저곳 건들면서 시간을 허비할 수도 있는 단점이 있으니 나에게 맞는 콘텐츠가 있다면 당분간은 다른 자료에는 접근을 안 하는 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육아 콘텐츠, 동화, 외국어 같은 광범위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전연령대에 맞는 어플입니다. 

 

대기업에서 만든 만큼 넘사벽의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본인에게 맞는 심플한 콘텐츠를 원한다면 불 필요 한 내용이 많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라이브로 야외에서 직접 담은 동물이 우는 소리를 들려주는 콘텐츠는 너무나 참신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내용을 아이들과 함께 나눈다면 일반적으로 누리는 교육적 인질과는 차원이 다를 수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 독서

3. 밀리의 서재

워낙에 유명한 배우님이 선전을 하셔서 라디오를 시청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제 다들 아실 겁니다. 

 

화면이 너무 깔끔해서 심플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심플하기 때문에 오히려 40대 이상에게 맞춤 어플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가 봐야 하는 도서가 없는 것이 아니며, e-book 기준에 맞게 정상적인 도서목록이 있습니다. 

 

특히 어플로 책을 보면서 함께 듣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기본 중에서 기본인 조건이 들어가 있어서 이것만으로도 책을 좀 더 편하게 읽으면서 자기 계발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습니다. 

 

 

 

 

4. 그 외 책 읽어주는 어플

1) 교보 e-book
2) 오디언

 

책을 직접 읽으면서 자기 계발을 하는 고전적인 방법 외에, 이제는 어플을 통해 읽어주고, 종이질감의 책이 아닌 폰으로도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어플들이 나온 시점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온 것 같습니다. 

 

2021년의 무더운 여름에도 풍족한 지식을 통해 행복한 일상을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