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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력공부챌린지

인생 행간을 읽다 - 나를 채우면서 자유롭게 글쓰기에 대한 내용

by #===@ 2021.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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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너무 멀리 한것 같습니다. 

 

어려운 책들은 중간에 읽다가 포기하게 되거나 다시 책장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인생 행간을 읽다라는 책은 에세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가볍게 읽을수가 있습니다. 

총 200페이지가 안되기 때문에 마음먹고 읽기 시작하면 하루만에 끝낼수도 있어서 수월하게 읽기 편한 책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적당한 책입니다.

 

 

 

 

 

인생 행간을 읽다 표지

이 책을 읽게된 배경

 

나 자신을 채운다라는게 정확하게 무엇을 의미할까라는 의문을 던질때가 있습니다. 

어렵게 생각하면 철학적으로 너무나 다양한 관점으로 파고들어야 하기 때문에 좀더 쉽게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책은 본인을 채우는 글쓰기를 하는데 복잡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최대한 자유롭게 구사한 내용입니다. 

독서 뿐만 아니라 요가를 병행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면서 내 몸속에 있는 에너지를 최대치로 끌어올리는데 영감을 줄수 있습니다. 

 

 

 

 

 

재미적 요소

 

이책의 스토리는 어떻게 읽어 나가느냐에 따라서 색다른 재미를 줄수 있는데, 읽다보면 시를 일고 있는건지 햇갈려 할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문장 구사력이 시적이다라는 표현이 맞을것입니다. 

정말 매력적인 것은 글 구성 구사력이 내 마음에 울림을 줄수 있다는 점이며, 글을 통해서 힐이하며 마음을 치유하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읽어 나가셔도 됩니다. 

 

 

복잡한 감정의 치유 과정

 

원래 이책의 목적이 모든 사람들이 겪고 있는 슬픔과 아픔의 감정들을 치유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을 줄수 있는데 한몫하는것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마음을 텅텅 비워내고 하얀 도화지 위에 새로운 치유그림을 그린다고 생각하면서 읽어나가시길 바랍니다. 

 

일상이 시가 된다라는 말이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상당히 다르게 와닿게 마련인데, 처음 언급해 드렸듯이 마음을 비우고 이 책을 통해 치유할수 있다는 믿음과 함께 시작한다면 내가 얻고자 하는 그 이상을 얻을것이며, 여유가 없이 그냥 시간을 채우기 위해 무미건저한 읽힘이 있다면 그 이상의 것을 얻지 못할것입니다. 

 

 

 

 

 

인생 공부

 

인생이라는 자체가 원래 행복만 있는것은 아니며 당연히 힘든여정도 함께 포함됩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종류의 책을 읽으면서 치유하는 과정과 깨닳음을 통해서 더 낳은 나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내가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 어떤 큰것을 주워담아도 내 마음을 채울수는 없을것이며 내면의 행복한 감정 레벨을 끌어 올리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데 초점을 두셔야 합니다. 

또한 모든 일상이 시가 되는 마법을 볼수 있으며, 시를 통해서 내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 어떻게 스토리를 이어나갈것이냐 고민하게 됩니다. 

인생2막에서 독서와 요가는 작가 박정심에게는 더할나위 없는 빛이며 그러한 과정에서 담은 시적인 표현들은 읽는 내내 행복함과 희열을 자아 낼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본인의 삶에 만족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인생 자체를 고찰하며 곱씹을수록 사골처럼 깊은 맛이 나오기 때문에 나와 다른사람의 다름을 인정하는것에서부터 인생철학의 기본을 이하하게 됩니다. 

인생 행간을 읽다라는 책은 한마디로 다른사람이 할수 없는 나 스스로의 위로와 다독임에 대해 사색할수 있게 하며 책장을 덮었을때 눈물 한방울 정도 흘려도 감수성의 풍부함으로 넘어가 줄수 있는 그러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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