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공도서관지원서비스 포털 - 책이음 회원증 만들기

공부는 나이에 상관없이 시간이 날 때마다 해야 한다는 말에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도서관에서 책이음 회원증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전국 공공도서관 지원 서비스 포털에서 도서관 현황을 확인하면 거의 전국에서 시행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책이음

전국 공공도서관지원서비스 포털 사이트 바로가기

 

책 이음이라고 검색하시면 포털 서비스로 바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이게 분명 실행한 지가 한참 지난 것 같은데 이제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책 한 권 읽으면 거의 몇 개월이 걸리다시피 해서 그냥 한 권 사서 읽었는데, 이제는 최대한 한 달에 몇 권 정도 읽기 위해서 도서관에 들러 회원증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전에 한 가지 알고 계셔야 할게 거주하고 계시는 도서관에서 회원증을 만드시면, "책이음"이라는 문구가 찍힌 증을 주실 겁니다. 이 증만 가지고 있으면 전국 그 어떤 도서관에서도 책을 빌릴 수 있습니다. 

 

 

 

 

책이음 참여도서관 현황

저도 깜짝 놀란게 2377개가 참여하고 있으면 거의 모든 도서관에서 가능하다는 얘기인데, 이전에는 만약 서구에 거주했으면 이쪽에 있는 도서관에서만 빌릴 수가 있고, 다른 도서관을 찾으면 또 새로 회원증을 만들어야 했던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책바다 서비스에 관해서도 한번 살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제 전국에서 책이음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도서관들 현황에 대해 나와 있는데, 혹시 모르니 책을 빌리기전에 한번 확인하고 가시면 헛걸음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서울 같은 경우, 찾아 봤는데, 400개가 넘는 크고 작은 도서관이 있을 줄이야 정말 놀랐습니다. 

 

 

 

 

책이음 회원증

책이음 이용안내

책이음 회원증 만들기

 

온라인 통합도서관에서 회원 가입하고 난 다음 반드시 "통합회원으로 전환"을 해 주고 난 다음 도서관에서 회원증을 만들어야 합니다. 

 

앞으로는 한달에 최소 1권 정도는 책을 읽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며칠전에 빌린 책 하나가 있는데, 읽기전부터 뭔가 벅찬 마음이 듭니다. 온라인에서 나름 유명하신 분이 읽으라고 권한책이어서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첫장부터 읽어봤는데, 배울점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 며칠간 책 내용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