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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금실딸기 - 너무 깨끗해서 안씻고 그냥 먹었어요

by #===@ 202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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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홈플에서 딸기를 사먹는데 너무 싱싱하고 맛있습니다. 

 

너무 깨끗해서 안씻고 그냥 먹었는데 냄새도 안나고 한잎 배어물때 딸기 특유의 달콤한 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도 벌써 저녁 9시가 다 되어 가는데, 하루를 마감하면서 제가 맛나게 먹은 음식을 리뷰하면서 마감해 보려 합니다. 

 

 

 

 

 

당연히 국산이고, 중량은 500g 인데, 후식으로 3명이서 잘 먹었습니다. 

 

식사를 하고 나면 배가 부른 상태인데 이 딸기를 몇개만 집어 먹어도 배가 엄청 부릅니다. 

 

 

요즘은 대부분 하우스 재배가 이루어질텐데 이렇게 포장을 이쁘게 하고 소비자에게 가기 전까지 유통과정이 올바르게 지켜질것이라는 생각을 하면 괜히 뿌듯합니다. 

 

 

 

 

 

이렇게 맛있는 과일을 안전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할 일인데, 재배하시는 분들의 노고까지 생각하면 괜히 뿌듯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종종 이곳에서 사 먹는데, 물론 홈플이 100% 성공하는것은 아닙니다. 

 

가끔 상한것들도 있을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7~80프로 이상은 만족하고 먹고 있습니다. 

 

 

 

 

 

딸기는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해야 하는데, 냉장고가 좋을겁니다. 

 

집안에 그냥 아무렇게나 두면 빨리 상할수 있거든요. 

 

 

 

 

 

자테가 빨갛게 익은 모습이 너무 먹음직 스럽습니다. 

 

거기에 꼬다리까지 녹색으로 푸프른게 싱싱해 보이네요. 

 

 

 

 

 

얼마전에 거의 손바닥만한 딸기를 본적이 있는데 그것도 먹어보고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깔끔하고 맛난음식 다음에도 또 사먹을것 같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1만원 초반의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충분히 사먹을만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배달도 해주기 때문에 바깥에 나가기 귀찮으신 분들에게는 매우 만족스러운 쇼핑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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