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일자리 구하기 찾는 방법에 관해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하고 계시는 3가지 사이트를 정리해 드리려 합니다. 퇴직나이가 빨라지면서 장년층에서 재취업을 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정 연령층에 맞는 직업군과 할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오늘 알려 드리는 내용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60대 일자리 장년 워크넷(work.go.kr/senior)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믿을수 있는 곳이기에 사회 초년생부터 시작해서 장년층까지 신뢰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별도의 중장년 일자리 센터에 관한 정보를 확인할수 있으며, 해당 페이지에서 내가 원하는 채용정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보통 젊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오히려 장년층에서 맡기는것을 더 선호하는 직업군들입니다. 이 중에서도 젊은 친구들이 기피하는 직군이라면 장년층에게 더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오랜 세월 직장생활의 연륜과 경력이 있기에 대부분 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
두 번째 코너로 해당 페이지에서 밑으로 내려가면 시청, 구청 등등 기관 내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시급이 정해져 있고, 한시적으로 짧은 기간동안 일할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가령 현재 채용중인 용산, 성동구청의 청결관리(청소), 국유림관리소의 산림보호 관련에 있어서 모집하고 있는데 오히려 60대 분들에게 기회일 수 있는 일들입니다. 일정한 인원의 모집이 있기 때문에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계시다면 항시 지켜보고 있다가 지원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60대 농촌인력(도농) 구하기(agriwork.kr)
이동의 제한이 크게 없으시다면 의외로 농촌 지역의 일손에 보탬이 되는 직업군에 도전한다면 더 빨리 채용될수 있습니다. 요즘은 시내에서 조금 벗어나면 논, 밭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일손이 부족하기 마련입니다. 이런 정보를 찾는데 해당 사이트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예들 들면 배 농사 유상인력, 계절 근로자로 해당 농사 시즌에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거주지역으로 검색해서 출퇴근이 가능한지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숙소를 제공해 주는 곳들이 많습니다. )
60대 노인일자리 여기(seniorro.or.kr)
대부분 시니어클럽, 복지관, 구청, 노인센터 같은 기관및 산하에서 정보가 올라오기 때문에 일하기는 편하실 겁니다. 의외로 인기 있는 일이 많아서 자주 들어가 보시고 접수 중일 경우 빨리 제출하시는 게 유리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으로 검색하면 빠릅니다. 가령 서울이라면 이렇게 강서구, 관악구, 광진구 등등 체크해서 볼 수 있습니다. 마감이 많고 접수 중이 적다면 부산, 성남 이렇게 큰 지역 단위로 검색하는 것도 좋습니다.
접수를 받고 있는 경우라면 빨간색 원으로 표시가 됩니다. 짧으면 1,2주 내에 마감이 되고, 보통 한달 이내라고 생각하시어 최대한 빨리 등록하시는 게 좋습니다.
궁금한 사항들은 해당 홈페이지 참조하면 번호가 나오기 때문에 직접 문의를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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