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수 정상수치
남자, 여자, 어린아이, 운동선수에 관해 정상 수치 표를 통해 내용 전달.
요즘 스마트워치가 유행을 하면서 자체적으로 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정상범위의 수치가 어떻게 되는지 표를 통해 도움이 될 수 있게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우선 심박수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데, 1분 동안 우리 심장이 뛰는 수치를 숫자로 나타내어 정상적인 범위를 알고자 합니다.
한 가지 주의하실 점은 심박수는 나이, 성별, 평소 운동 여부에 따라서 정상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판단요소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심박수가 불규칙적으로 증가하는 것은 혈압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평소에 체크해서 건강을 유지하는 목적으로도 정상적인 수치를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몸에서 맥박이 뛰고 있는 위치를 찾으려고 하면 일반적으로 동맥이 위치한 곳을 찾아서 손을 가져다 되면 뛰고 있는 심박수를 알 수 있지만 원래는 심박수 측정기를 이용해서 수치를 정확하게 알아낼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심박수 정상수치는 연령, 성별에 따라 다르며 다음부터 보게 되실 표에서 나쁨 단계(poor)부터 가장 좋은 운동선수급(Athlete)까지 살펴보겠습니다.
▶ 남자 심박수 수치
이 표의 핵심은 남자 같은 경우 70에서 75까지 평균적으로 정상범위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평균값(Average)을 기준으로 살펴보시면 되는데, 좀 더 디테일한 부분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80이 넘어간다면 상당히 나쁜 수준이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관리를 해 주셔야 좋습니다.
▶ 여자 심박수 수치
여자 같은 경우 73에서 79까지의 수치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만약 운동선수이거나 평소에 몸 관리를 꾸준하게 하고 계신다면, 65 수치까지 끌어올릴 수가 있습니다.
역시 83이 넘어가면 관리가 들어 아가야 하는 수치이기 때문에 역시 식단관리 및 운동요법이 병행되어야만 합니다.
▶ 어린아이 심박수
아이들의 심박수 수치는 어른들과 확연히 다름을 인지해야 하는데, 어른들보다 심박수가 빠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4세 이하로 봤을 때, 80에서 90 사이가 평균 심박수 정상수치입니다.
특히 신생아일 경우 무려 100 이상의 수치를 볼 수가 있는데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상적인 수치입니다.
▶ 운동선수들의 수치
운동선수들은 상당히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종목 중에서 오래 달리기 같은 경우 황영조나 이봉주 선수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선수들은 37~39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정상적인 심박수를 유지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스마트워치에도 자체 기능이 있어서 수시로 체크가 가능하면, 특히 혈압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분들이라면 더욱더 신경을 쓰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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