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

구수한 맛이 좋은 보리차 끓이는법

by #===@ 2022. 4. 15.
반응형

그동안 편리한 생수를 마셔 오다가 얼마 전부터 물을 끓여 마시기 시작했다는 포스팅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구수한 맛이 좋은 보리차 끓이는법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구수함의 정도에 따라서 넣는 양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정량이 딱 정해져 있는 건 아닙니다. 

 

 

 

 

볶은겉보리준비

보리차 끓이는 법

 

1. 볶은 겉보리를 준비

 

겉보리(겉표면이 붙어 있는 보리)를 구매해서 직접 프라이팬에 볶을 수도 있습니다. ( 이 경우 최소 7분~10분 정도 볶다가 색이 점점 진하게 변하면 불을 끄면 됩니다. )

 

요즘은 이미 볶아져 있는 겉보리가 판매되고 있어서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10그램

2. 알맞은 양 선택

 

저 같은 경우에는 물 약 1L 분량에 보리 10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제 기준에는 아주 진한 것도 아니고 연한 것도 아닌 딱 중간 정도였습니다. 

 

 

 

 

주전자에담긴겉보리
끓여진보리차

3. 10분~30분 정도 끓이기

 

1L 기준에는 딱 10분만 끓여도 충분했습니다. 그런데 2~3L 정도 되면 15분에서 20분 전후는 끓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건 본인 기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컵에담긴보리차

4. 완성된 보리차

 

매일 최소 1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려고 일부러 주전자에 이 정도 양만 끓여서 먹고 있습니다. 겨울이면 가득 채워서 끓일 텐데 이제 여름이라서 좀 미지근하게 먹기 위해 하루 분량으로 만들었습니다.

 

 

 

 

보리차가 좋은 이유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몸속에 있는 안 좋은 물질들을 없애준다고 합니다. 물로 마시기 가장 부담이 없고 체질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잘 맞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나 봅니다. 특히 여름에 더위를 이기고 소화작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꾸준하게 먹어야겠습니다. 

 

색다르게 마시고 싶다면 무화과, 레몬즙, 꿀, 생강과 같이 넣고 끓여도 괜찮다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