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강아지 종류별 사진과 이름 150종 이상

by #===@ 2021. 6. 11.
반응형

 

예전에 집에서 마르티스 어린녀석을 입양해서 키운적이 있었는데, 이녀석이 제가 가장 만만 했던지 학교 끝나고 집에만 오면 제 귀꿈치를 물어 대는데, 그럴때마다 제방으로 막 쫒아 들어갔거든요. 

근데 개한테 뒤를 보이면서 도망가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길을 잘못들이면 오히려 같이 살기 힘들다고 했는데, 그때야 어릴때라 잘 몰랐었죠. ㅎㅎ

지금 보면 하운드가 개인적으로 이쁘고 기르고 싶더라구요!! 말라뮤트도 키우고 싶은데 얘가 나이먹으면 너무 커져서 마당 있는 집이 아니면 좀 그렇겠죠. 

 

그럼 강아지 종류별 사진과 이름을 150종 이상 확인해 보시죠!!

 

 

 

 

 

강아지 종류 전체 사진

비글, 불독, 비셋하운드가 있는데, 아!! 그리고 사모예드도 빠질수 없죠. 
얘네들은 한번 키우고 싶더라구요. 

 

 

 

 

 

미니어처슈나우저

 

이녀석은 보통 몸무게가 6키로 전후로 나가는데 지능이 좋아서 전부 포함해서 12등 한다네요. 
이녀석은 왠지 기품있어 보이는게 잘만 키우면 궁합이 좋을것 같아요!

 

 

 

 

 

바셋하운드

 

제가 키우고 싶은 녀석인데 눈빛이 불쌍해 보여요. ㅠ,.ㅠ;;
귀가 척 늘어져 보이는게 넘 귀여워요. 
주한미군에서 요 녀석을 기른다는 얘기가 있죠. 
그정도는 이쁘고 정감가는 녀석이에요. 

 

 

 

 

 

비글

 

체중이 10키로 전후까지 나가는데, 워낙에 주인 말을 잘듣고 붙임성도 좋고, 눈치가 빠른녀석이어서
완전 귀여움을 많이 받을거 같아요. 
제가 키우고 싶은 1순위에요. ㅎㅎ

 

 

 

 

 

사모예드

 

원래는 썰매용 개인데, 부족이름을 따서 이렇게 지었구요. 
기품이 넘치는 자태를 보여주는데,  몸무게가 25키로 전후로 나가요. 꽤나 무겁죠. 
덩치가 좀 있는편이에요. 

 

 

 

몰티즈(마르티즈)

 

몸무게는 3키로 전후가 대부분인데, 특히나 애기때 엄청 귀엽죠.
장난기가 심해서 첨 키울때 잘 기르셔야 해요. 
궁합만 잘 맞으면 반려견으로 너무나 좋은 녀석이죠. 

 

 

 

 

 

닥스훈트

 

이집트에서 온 녀석인데 말광냥이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다리가 완전 짧은게 넘 귀여워요. ㅎㅎ
특히 다리가 짧아서 배가 땅에 안닿게 조심하셔야 해요. 

 

 

 

 

 

퍼그

 

원래는 원산지가 중국인데, 좀 웃기게 생겼어요.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 보면 정말 사랑스러워요. 얼굴에서 그려지는 감정선이 이상하게 읽혀지는 그런 기분이 들기까지 합니다. 

 

 

 

 

 

시추

 

시추는 원래 중국 황실에서 기르던 녀석이어서 그런지 기춤이 넘쳐 보이네요. ㅎㅎ
털이 길게 늘어선게 자주 빗어줘야 할것 같아요. 

 

강아지는 너무 귀엽지만 기르는게 생각만큼 그렇게 쉽지가 않아요. 
어릴적부터 키워보신분들은 수월하겠지만, 한번도 한키워 본 분들은 각오를 좀 하셔야 할거에요.

 

털을 짧게 정리하고 잘 관리하면서 키우면 귀염이이 뿜쭘하는 그런 강아지에요. 저렇게 털이 길어진 상태에서 저 멀리에서 뛰어오면 한폭의 그림이 되기도 합니다. 이걸 또 슬로우로 찍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나중에 그렇게 한번 해 보고 싶습니다.

 

애완견으로 작은강아지가 귀엽기도 하고 함께 살아가기 편리한면도 있으니 처음 가족으로 맞는다면 고려해봐야 할 사항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