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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38

두두물산에서 나온 볶음땅콩 하나면 하루 간식거리로 충분! 집에서 아니면 일하면서 간식으로 먹기 괜찮은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요즘 몸을 생각해서 견과류로 먹기로 했어요. 여러가지 견과류 음식을 묶어서 팔기도 하는데, 이렇게 개별로 사먹으면 훨씬 저렴하고 양도 엄청 많거든요. 이번 역시 이전에 홀플에서 장봐둔 두두물산 볶음땅콩인데,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맛이야 당연히 땅콩맛인데 좀 저렴해서 그런가 엄청 고소하다거나 그런건 없는데, 가성비 차원에서 이만한 음식이 있을가 싶어요. 일단 볶아서 포장을 한 음식이기 때문에 접시에 담아서 벗겨낸 다음 그냥 드시면 됩니다. 한주먹 덜어내면 몇알 빼고는 스르륵 잘 때어내지기 때문에 먹기는 쉬울거에요. 1.2kg 용량인데 웬만한 과자하고는 양 자체에서 전혀 밀리지 않고 솔직히 한달 이상은 드실수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 2021. 2. 18.
금실딸기 - 너무 깨끗해서 안씻고 그냥 먹었어요 가끔 홈플에서 딸기를 사먹는데 너무 싱싱하고 맛있습니다. 너무 깨끗해서 안씻고 그냥 먹었는데 냄새도 안나고 한잎 배어물때 딸기 특유의 달콤한 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도 벌써 저녁 9시가 다 되어 가는데, 하루를 마감하면서 제가 맛나게 먹은 음식을 리뷰하면서 마감해 보려 합니다. 당연히 국산이고, 중량은 500g 인데, 후식으로 3명이서 잘 먹었습니다. 식사를 하고 나면 배가 부른 상태인데 이 딸기를 몇개만 집어 먹어도 배가 엄청 부릅니다. 요즘은 대부분 하우스 재배가 이루어질텐데 이렇게 포장을 이쁘게 하고 소비자에게 가기 전까지 유통과정이 올바르게 지켜질것이라는 생각을 하면 괜히 뿌듯합니다. 이렇게 맛있는 과일을 안전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할 일인데, 재배하시는 분들의 노고까지 생각.. 2021.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