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40 종가집 아침에 온 국산콩 두부두모 부침 또는 찌개 겸용으로 먹을만 해요 매일 건강하고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해서 끝내고 싶은게 아마 모든 사람들의 바람일것입니다. 저 또한 요즘 들어서 개인적으로나 가족적으로나 신경을 안쓸수가 없어요. 그만큼 먹는거에 진심이고 어떻게 하면 좀더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찾을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제가 먹어본 종가집에서 나온 아침에 온 국산콤을 리뷰해 보려 합니다. 솔직하고 있는그대로의 평을 남겨 드리겠습니다. 확실히 요즘 나오는 두부들은 예전과 달리 유통기한이 좀 긴것 같아요. 만드는 공법이나 기술이 그만큼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식사라는것이 우리가 생활하면서 매일 맞이하는 자리기 때문에 그냥 대충 넘길수가 없고 최대한 신경을 써서 먹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두부를 고를때 조금 비싸도 최대한 국산을 선택하려고 해요. 그냥 우리가.. 2021. 3. 12. 구수한 향이 나는 입맛이 살아나는 수향미 쌀 소개 합니다 구수한 향이 일품인 수향미 쌀 소개 합니다 얼마전 친척집에서 다함께 식사를 하면서 밥을 지으시는데 냄새가 너무 구수한거에요. 고소한것도 아니고 은은하게 구수하다는 느낌인데, 이게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개량을 한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이번에 소개할 쌀은 수향미에요. 벌써 5~6번 시켜 먹은것 같은데, 구수한 맛이 처음보다는 조금 못한것 같아요. 이게 왜그런가 고민을 해 봤는데, 오감이 적응했다고 해야 하나.. 그러니까 어떠한 맛에 길들여 지면 처음 맛본 그 맛과 100% 동일한 맛을 유지하진 않는것 같아요. 어떠한 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아니라면 도저히 설명이 안되거든요. 벌써 1년이 넘도록 이 쌀만을 고집하고 있어서 그런지 내 몸에서 받아들이는 그 훈훈한 맛이 떨어지는게 .. 2021. 2. 21. 두두물산에서 나온 볶음땅콩 하나면 하루 간식거리로 충분! 집에서 아니면 일하면서 간식으로 먹기 괜찮은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요즘 몸을 생각해서 견과류로 먹기로 했어요. 여러가지 견과류 음식을 묶어서 팔기도 하는데, 이렇게 개별로 사먹으면 훨씬 저렴하고 양도 엄청 많거든요. 이번 역시 이전에 홀플에서 장봐둔 두두물산 볶음땅콩인데,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맛이야 당연히 땅콩맛인데 좀 저렴해서 그런가 엄청 고소하다거나 그런건 없는데, 가성비 차원에서 이만한 음식이 있을가 싶어요. 일단 볶아서 포장을 한 음식이기 때문에 접시에 담아서 벗겨낸 다음 그냥 드시면 됩니다. 한주먹 덜어내면 몇알 빼고는 스르륵 잘 때어내지기 때문에 먹기는 쉬울거에요. 1.2kg 용량인데 웬만한 과자하고는 양 자체에서 전혀 밀리지 않고 솔직히 한달 이상은 드실수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 2021. 2. 18. 금실딸기 - 너무 깨끗해서 안씻고 그냥 먹었어요 가끔 홈플에서 딸기를 사먹는데 너무 싱싱하고 맛있습니다. 너무 깨끗해서 안씻고 그냥 먹었는데 냄새도 안나고 한잎 배어물때 딸기 특유의 달콤한 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도 벌써 저녁 9시가 다 되어 가는데, 하루를 마감하면서 제가 맛나게 먹은 음식을 리뷰하면서 마감해 보려 합니다. 당연히 국산이고, 중량은 500g 인데, 후식으로 3명이서 잘 먹었습니다. 식사를 하고 나면 배가 부른 상태인데 이 딸기를 몇개만 집어 먹어도 배가 엄청 부릅니다. 요즘은 대부분 하우스 재배가 이루어질텐데 이렇게 포장을 이쁘게 하고 소비자에게 가기 전까지 유통과정이 올바르게 지켜질것이라는 생각을 하면 괜히 뿌듯합니다. 이렇게 맛있는 과일을 안전하고 맛있게 먹을수 있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할 일인데, 재배하시는 분들의 노고까지 생각.. 2021. 2. 17.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