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감정적으로 충만한 글을 읽을 때 희망, 행복, 자신 삼, 새로움을 향한 목표 등 촉진제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새벽 감성 글귀 읽기만 해도 전해오는 감정들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으로 몇가지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오늘도 좋은 기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새벽 감성 글귀
1. 매일 좋을수는 없지만 매일 웃을 수는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법 중에 하나로 매일 웃기가 포함된 글을 봤습니다. 그냥 웃는 게 힘들다면 예전에 또는 지금 즐겨 시청하고 있는 개그 프로를 보면서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실없이 하하하 웃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2. 99번의 진심이 있었어도, 1번의 오해로 무너져 버릴수 있다는 게 바로 인간관계
사실 어릴때는 단순한 관계가 참 좋았습니다. 이때만 하더라도 서로 계산하고 서로를 비방하는 수준이 그 나이에 맞게 유치했습니다. 사람 만나는 거 좋고 같이 어울리고 여행도 가고 어릴 때 할 수 있는 유일한 경험 들일수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세상 풍파를 경험하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더 만만한 사람을 찾아 상대를 힘들게 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러한 행위가 용인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른이 될수록 내적인 감정은 더 단단해야 할 것이며, 상대를 대하는 태도는 간결하고 정확해야 할 것입니다. ( 이 부분에 대한 글귀는 가장 아래 마지막 편에 남겼습니다. )
3. 세상은 원래 고통스럽지만 이러한 것들을 이겨냈을때 주는 기쁨 행복도 당연히 있습니다.
4. 원래 사람은 혼자여서 외로운게 아니고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순간부터 진짜 외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말이 왜이렇게 와닿을까요! 이게 세상 살아가는 이치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로 인해 힘들어지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이런 상황들을 이겨내야만 진정 행복이 오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5. 누구의 말도 그대로 믿지 말고, 너무 쉽게도 마음을 주지 말고, 너무 많은것을 기대하지도 말라
오늘 글귀 중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와닿았습니다. 너무나 현실적이어서 순간 멍해지는 느낌마저 듭니다. 사람과의 관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시간적으로 얼마나 오래 알았느냐가 아닌, 얼마나 많은 감정들을 주고받았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다는 말이 현실을 그대로 파고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도 20년 지기 이상의 친구가 있지만, 서로 진정성 있게 감정적 교류가 있었는지의 의문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취미가 비슷한 사로마과의 교류와 진솔한 사람과 주고받은 감정들이 더 소중하고 내 마음을 가득 채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6. 지금이라도 당장 끓어야할 인간관계의 유형
부정적인 사람과 서로 이야기를 하는데 이상하게 힘이 빠지는 상황이 생기고, 본인 얘기가 아닌 다른 사람의 얘기를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나름 논리적인 손절기준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양 브로의 정신세계 내용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기에서 핵심은 손절이 불가능한 관계는 없다 라는 겁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나 자신이 정상적으로 살고 있는지 먼저 살펴봐야 하고 기본을 지켜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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