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바로 사람과의 관계라고 합니다. 인간관계 명언과 관련된 글 중에서 감명받고 생각하게 되는 것들만 정리해 봤습니다.
인간관계 위인들의 명언 모음
1. 가는 사람 붙잡으려고 하지 말고, 나에게 오려는 사람 막지 말자, 맹자
나이가 들면서 또는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어릴 때는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을 곁에 두고 싶어서 굳이 떠나가 있는 사람도 붙잡으려고 노력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사람 관계는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맞는 말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람은 경험을 통해 본인이 직접 체험하고 나서야 깨닫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책, 좋은 사람과 만나다 보면 다른 사람보다 더 빨리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 다른사람의 인생에 함부로 간섭해서는 안된다, 헨리 제임즈
혹시 본인이 살아온 인생과 다르면 무조건 틀리다 그러니 네가 잘못했다 고쳐라 라는 말들을 한 번이라도 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이 또한 살면서 너무나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밖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사고, 가치관, 개성, 행동 등등 전부 다르다고 인정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해야만 내 인생이 편안하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 오게 됩니다. 그냥 경청하고 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면 됩니다. 다만 상대방도 나에 대한 의견을 무시하지 않고 존중하면 서로의 관계는 편해집니다.
3. 너로 인해 나온 것들은 분명 너에게도 다시 돌아간다, 맹자
글 말인즉슨 남에게 좋은 말을 하면 상대에게도 좋은 말들을 듣게 되고, 반대로 나쁜 말을 하면 나에게 그대로 똑같은 악담이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말은 줄이고 차라리 금전적으로 많이 베풀어라 라는 말도 있듯이 말의 포인트 없이 장황하게만 늘어 놓는다면 그 말의 무게는 없고 실수하기 마련입니다.
4. 상대를 대할때 나에게 대하는 것과 동일하게 소중하게 대하라, 공자
3번과 비슷한 말이지만, 살면서 가장 중요한 행동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예로 너무 오래 알고 지낸 친구인데 만날 때마다 상대를 너무 편하게 대하는 나머지 항상 말실수를 하게 됩니다. 항상 지적하거나 넌 그래서 안돼 라는 툭툭 던지는 말은 결국 사람을 떠나게 만들며 이런 잘못된 습관들이 사회에서도 은연중 나오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비싼 겉치레에만 신경을 써서 뽐내려고만 하고 정작 중요한 인간관계의 본질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5. 본인과 상대의 입장을 항상 바꿔서 생각해 봐야 한다, 공자
요즘 흔히 내가 하면 로맨스 드라마의 주인공이고, 남이 하면 액션 영화의 악당으로 간주해 버립니다. 작은 거리낌도 없이 이러한 행태를 보여주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지만 주변 사람들은 이런상황들을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결국 본인에게 돌아오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6.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도 나를 함부로 대할때는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사회생활이나 친구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내용입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사소한 부분에서 나를 함부로 대할 때 그냥 넘긴다면 상대는 당연하다는 것으로 인지하기 때문에 결국 그 사람과 틀어지게 됩니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본인의 의사 태도를 정확하게 표시해야 합니다. 가끔 본인의 우유부단함이 상대의 무지함을 깨울 때가 있으니 조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7. 어리석은 사람과는 멀리하고, 지혜롭고 슬기로운 사람과는 친하게 지내라.
사람과의 관계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본인의 정신상태를 점검하며, 남을 지적하기에 앞서 본인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할 줄 알아야 하고, 남을 헐뜯고 험담하는 사람과는 절대 가까이해서는 안되며 동조해서도 안됩니다.
'어휘력공부챌린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혜로운 사람의 발자취를 따라가 봅니다 (0) | 2022.01.13 |
---|---|
자수성가로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 (0) | 2022.01.11 |
작심삼일 극복법 3가지 (0) | 2022.01.04 |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의 명언 및 인터뷰 내용 (0) | 2021.12.28 |
사랑 관련 글귀 - 좋아하는 마음의 울림 (0) | 2021.12.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