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가 되면서 새로운 다짐을 위해 계획들을 세우게 됩니다. 그런데 며칠을 못 가고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 작심삼일 극복법 3가지를 통해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는 방안에 대해 얘기해 보려 합니다.
1. 행동을 결정하는 4가지 원리(출처:습관의 디테일, 포그)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중에서 인간을 움직이는 3박자가 있는데, 사람의 행동은 동기, 능력, 자극이 동시에 갖추어져야 일어난다고 언급합니다. 사람이 기본적으로 행동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요소들입니다.
1) 동기가 높을수록 당연히 행동할 가능성은 높아 집니다.
어느 날 영화를 보다가 몸에 전율이 생길 정도로 감정이 고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떠한 상황에 따라 동기가 부여됩니다. 그러면 그날 집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새로운 계획도 세웁니다. 바로 행동에 들어가게 됩니다. 한 번씩 동기를 끌어낼 수 있는 상황들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2) 어려운 일일수록 행동할 가성 성은 낮아진다.
지금 몇 시야, 점심에 뭐 먹을까 라는 질문에 답하는 것은 매우 쉽습니다. 즉각적인 행동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어려운 부탁일 경우 가령 저녁에 우리 집에 와서 네가 잘하는 요리 좀 해줘라고 할 경우 행동하기 힘듭니다. 만약 2천 달러를 지불한다고 하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행동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일수록 동기는 더 강력해야 합니다.
3) 동기와 능력은 서로 보완하는 관계임을 이해해야 한다.
이 둘 중 하나가 조금 약해도 다른 쪽에서 보완한다면 행동하는데 충분히 영향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기가 강하거나 능력이 조금 약해도 이 둘을 보완한다면 행동력을 불러오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 둘의 관계를 이해하고 실행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자극이 없다면 아무런 행동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동기와 능력에 따른 행동력은 일반적인 상황 속에 언제나 존재합니다. 그러나 자극이라는 것은 행동을 멈추는 강력한 효과를 가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부 자극을 차단하고 내 계획에 집중할 때 보다 더 강력한 실행력이 나오게 됩니다. 불필요한 주변 자극을 조심해야 합니다.
2. 작심삼일 루틴 노트 작성(출처:끝까지 해내는 사람들의 1일 1분 루틴)
쉽게 말하자면 데일리 리포트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오늘 날짜로 내가 해 낸 일들에 대한 성취감을 표시합니다. 성취감에 대한 코멘트를 달면 되는데 잘했을 때는 칭찬을 못했을 때는 질책이 아닌 응원과 다음에는 잘해야지 하는 다짐글을 작성합니다.
실제 이 책에서 언급하는 방법은 3일에 한 번만 작성해도 효과를 본다는 것입니다. 3일에 한번 내가 한 일에 대해 언급하고 그에 대한 답글을 스스로 달면서 본인이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점검합니다.
일반적인 일상 기록을 공책에 작성하는 방법으로는, 오늘 할 일을 시간대별로 작성, 잘했는지 평가는 상, 중, 하, 오늘 계획을 미리 작성 정도입니다.
3. 뇌과학자의 작심삼일 극복법
의지력이 약한 사람들은 굉장히 사소한 일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잔 먹는 것부터라 하루 일상의 시작입니다. 하루 한잔의 물 마시기를 행동했을 때에는 칭찬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문제에 대해 스스로에게 할 수 있을지 물어보고 당연히 이렇게 하면 할수 있다로 종결해야 합니다. 이때 할수 있을까, 이게 될까라고 하면 안 되고, 항상 긍정적인 답변을 하셔야 합니다.
습관달력 역시 매일 일상에 대한 기록을 적는 것과 비슷하므로, 매 시간마다 계획대로 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과정을 습관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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