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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바다 구경할 만한 곳으로 부산이 괜찮아요 (청사포, 해변)

by #===@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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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을때 떠나는 여행지가 동해, 서해, 남해가 있는데, 각자 느껴지는 뷰가 달라서 그날 기분에 따라서 목적지가 달라질거에요. 이번에는 바다 구경으로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로 결정했어요. 높은 전망대에서 보는 바다경치와 부산의 해변에 대해 사진으로 담아 봤어요

 

특히 주차하는곳과 횟집이 모여 있는곳을 팁으로 알려 드리려 하며, 전반적으로느낀 부산 앞바다의 향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 보셨으면 좋겠어요. 

 

 

 

 

부산 청사포 해변 다녀온날

 

목차

  1. 청사포 근처 주차할만한곳
  2. 횟집 밀집된 라인
  3.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사진
  4. 부산 해운대 해변 공영주차장

 

 

1. 청사포 근처 주차할만한곳

주소 : 주차장 주소 : 부산 해운대구 중동 553

 

내비 주소로 찍고 가시면 사진처럼 보이는 곳이 나옵니다. 이날따라 의외로 차가 한대도 없었는데 아무튼 널럴하게 주차를 하고 청사포로 향했습니다. 

 

 

 

 

근데 여기서 출발하시면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청사포까지 10분 이상을 철길을 따라서 걸어 가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횟집 라인에서 가족이나 지인들 내려주고 공영주차장으로 가서 파킹을 하거나, 아니면 횟집 가게에 잘 얘기에서 근처에 주차를 하셔야 합니다. 

 

철도길 밑에 보면, 착한횟집이라고 찍혀 있는데, 이 근처 빈공간을 잘 공략하셔야 합니다. 가게 범위를 벗어난곳들도 있으니 운좋으며 여기에 차를 댈수도 있습니다. 

 

 

 

 

2. 횟집 밀집된 라인

이곳에 횟집들이 많아서 여기 놀러 가시면 드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가성비를 생각하신다면, 방파제 근처 모듬으로 파는곳으로 가셔야 합니다. 

 

물론, 아주 큰 차이는 없겠지만 그날의 기분이나 개인간 무드에 따라서 어떤곳으로 향할지 결정되니까 일단 참조 정도로만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3.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사진

오른쪽 넘어에 공영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철길로 내려와서 청사포까지 걸어가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여름에 걸아가면 너무 덥습니다. 

 

10분이상 걸리기 때문에 연인 사이라도 조금 말리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이쪽에 차가 없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멀리서 찍은 전망대 사진인데, 이날 하늘은 좀 흐렸어도 전반적인 날씨가 좋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보통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시작해서 저녁 6시까지 운영을 하는데 하절기 6월에서 8월까지는 저녁 8시 까지 오픈하니까 여유롭게 미리 움직이시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안전을 위해서 이렇게 시간을 정해 놓는것 같습니다. 

 

 

 

 

밑에 내려다 보면 낚시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전반적으로 이곳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뭔가 제대로 힐링하는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전망대 위에 올라가면 이렇게 밑이 뻥 뚫려 있어서 조금 무섭기도 해요. 하지만 안전하니까 겁먹지 마시고 천천히 주변 광경을 만끽하시면 됩니다. 

 

 

 

 

 

4. 부산 해운대 해변 공영주차장

이 근처에 차들이 많아서 주차장 주소 미리 체크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공간은 넓고 충분하니 어느 지점에서 놀것인지 확인하고 가까운곳에 주차를 하셔야 합니다. 

 

 

 

 

역시 한번씩 이렇게 휴가를 다녀오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습니다. 부산에 볼거리와 놀거리가 참 많은데 특히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는 꼭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해변 정비가 의외로 잘 되어 있어서 신발벗고 천천히 걸으면서 놀기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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