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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딸기 쇼콜라 오믈렛 - 초코크림이 들어가 있어서 좀 달다

by #===@ 2021.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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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쇼콜라 오믈렛 

 

- 전체적으로 달기 때문에 식사후 배가 어느정도 부른 상태에서 드시면 좋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가끔 CU편의점을 들러서 디저트로 먹을만한 음식이 뭐가 있을까 서성이다가 일단 비쥬얼이 좋은 녀석들로 하나 짚어 봅니다. 어느새 아이스크림 빵 과자 여러개 손에 담겨져 있는 모습을 보면 괜히 뿌듯하면서 오늘은 어떤 맛일까 기대합니다. 

 

 

 

 

 

딸기 쇼콜라 오믈렛

외관 상태 및 평가

 

딸기가 위에 놓여져 있고, 초코맛 크림이 그 위에 살짝 뿌려져 있으며, 가장 아래에는 촉촉한 빵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안에 내용물이 부족하면 어떻게 하나 생각했는데 전체적으로 달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른 느낌입니다. 

 

그렇기 대문에 양에 대해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며, 그냥 적당하게 너무 큰 칼로리로 인해 걱정할 염려도 없을것 같고 이정도 퀄리티면 편의점 디저트로써 그 값어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딸기 초콜릿 코코아분말

가격 3천원 쇼콜라 오믈렛

 

흰색 생크림과 초코크림 이렇게 두가지가 있는데, 조금 덜단 제품을 고르고 싶다면 전자를 추천드립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하게 생겼지만 먼저 딸기를 하나 찍어 드시고 다음으로 크림으로 단맛의 향연을 느끼시면 됩니다. 이렇게 맛난 비쥬얼인데 장바구니에 담지 않을수가 없겠군요. 

 

가격이 조금 사악하긴 한데 그래도 가끔 한번 먹는 정도인데 이정도야 아깝진 않습니다. 요즘 카페에서 이정도 드실려면 만원 가까이 하는 제품들이 있으니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정갈하게 크림이 뿌려져 있는 사진

영양정보 및 주의사항

 

나트륨, 탄수화물, 지방 등 여러가지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보관은 일반냉장으로 하셔야 합니다. 뜯었다면 무조건 냉장으로 가셔야 음식이 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제품들이 시원하게 드셔야 먹을만 합니다. 미지근 하면 씹을때 그 식감이 좀 그렇습니다. 

 

원래 오믈렛이라는게 우리가 아는 식사때 먹는 계란을 사용해서 부쳐서 드시는거 그걸로 이해했습니다. 자세하게 찾아보니 10센티정도의 시트에다가 과일이나 상큼한 크림을 뿌려서 만든 그런 용어로 사용됩니다. 그러면 생김새 자체는 어느정도 이해가 됩니다. 

 

 

 

 

 

같은 용량인데 다른 칼로리의 제품

 

지금 보고 계신 쇼콜라는 초코맛인데, 원래 원조 같은 느낌을 주는 제품이 있는데 바로 생크림 딸기 오믈렛 입니다. 둘다 150그람으로 같은 용량이기는 하나 전혀 다른 맛이기에 둘다 먹어봐야 합니다. 그런데 칼로리를 따져보면 생크림은 340이고 초코는 445입니다. 확실히 초코가 들어간 제품이 칼로리가 좀더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들어가는 분말과 성분 자체가 초코쪽이 더 달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주재료들이 다른만큼 뚜껑을 열었을때 풍기는 향이 다르기에 맛 또한 다릅니다. 

 

 

 

 

 

전체적인 맛 평가와 향후 재구입 의사

 

단맛을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생크림이 더 어울리고 오늘은 그냥 좀 단것을 때려 넣고 싶다면 그냥 초코맛 선택히 맞을겁니다. 사실 손님 대접할때 이 두 제품을 내어 놓아도 퀄리티 부분에서 훌륭합니다. 괜찮은 쟁반에다가 두세개 얹어 놓으면 비쥬얼이 볼만 합니다. 

 

가격이 2천500원 정도하면 참 좋을것 같은데,  왜냐하면 두개 같이 구입해서 5천원으로 하면 너무나 만족할것 같거든요. 아무튼 편의점 디저트로 이정도라면 또 사먹을 의사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편의점 디저트를 먹어 보면서 어떤 제품들이 가성비나 퀄리티 부분에서 훌륭한지 찾아낼 것이며 시리즈로 계속해서 업로드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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