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걸에 롤린이라는 노래가 어느순간 급부상 하면서 가수들도 재조명 받고 있죠.
아마 그분들은 지금 인기를 실감하고 있을거에요.
그 중에서 꼬북좌라고 웃을때 스마일이 너무 이뿌고 표정이 꼬북이 같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인데요.
결국 오리온에서 씨에프 모델로 발탁..
그 이름 꼬북칩 과자에 나오게 되었어요.
이 꽈자는 그 전부터 너무 좋아 했었는데 요즘 다양한 맛으로 여러가지 버번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콩가루맛이 나는 "인절미" 꼬북칩을 리뷰해 보려 합니다.
어떤 맛인가?
포장지가 넘 귀습게 찍혔는데, 콩가루맛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인절미 꼬북칩 또한 마음에 드실겁니다.
이거 아무 생각없이 여러개 털어 넣었을때 숨을 크게 들이 마시면 기침이 날수 있어요.
콩가루가 목구멍 안으로 들어가면 그 간질간질한 기분 다들 아실겁니다. 어릴때 엄니가 밥을 콩가루에 뭊혀서 입에 하나씩 넣어 주신 기억이 납니다.
어릴때 느꼈던 추억의 맛을 꼬북칩 인절미맛으로 느껴서 그런지 감회가 새롭습니다.
원재료 및 영양가 정보
기본재료는 역시 밀가루가 들어갑니다. 밀은 미국산을 사용하고 있고 오리온 청주공장에서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인유, 해바라기유 등등이 들어가며, 볶음 콩가루는 대두 중국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자에 들어가는 정백당, 피넛버터, 땅콩페이스 등이 들어가는걸 보면 달고 맛있겠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릴때 가장 좋아했더 과자라 하면 새우깡 정도인데, 지금은 그 종류부터 시작해서 맛의 다양함까지 너무 과할 정도입니다. 단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후식으로 한봉지 꺼내 먹을때 그 기쁨이야 말로 표현하기 힘들죠!!
꼬북칩 디테일 사진
이게 보시면 과자가 여러칩이 접혀 있으면서 동글동글한 생김새 입니다. 색상은 연한 베이지를 띄고 있데 단맛과 살짝 짠맛이 공존하면서 우리의 촉각을 기분좋게 움직입니다.
한가지 팁!!
우유를 좋아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우유 한컵과 꼬북칩을 함께 드시면 더욱더 맛있습니다. 다만 살이 찔 비중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뭘더 자꾸 추가해서 먹는다는게 부담스럽긴 합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과 같이 먹으면 단맛이 잘 안나기 때문에 주의해 주시구요^^
요즘 과자대세라 하면 꼬북이 시리즈가 꼭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맛 또한 자꾸만 손이 가는 맛이기 때문에 디저트로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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