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은행 등의 홈페이지를 접속하게 되면 인증서 관련된 절차를 항상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서로 조금 다른 부분들이 있기에 금융인증서와 공동인증서 차이에 관해 좀더 쉽게 정리해 봤습니다. 사실상 모든 금융 및 기관 거래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필수 영역이기에 상식적인 부분으로 알고 계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금융인증서와 공동인증서 차이
1.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헷갈리는 부분 먼저 체크하고 가겠습니다. 예전에 "공인인증서"라는 명칭으로 사용했었는데 현재는 "공동인증서"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가장 흔하게 사용하고 있는 인증서이기 때문에 발급받기가 쉽습니다. 거래 하고 계시는 어떤 은행에서도 가능하고, 6대 인증기관(금융결제원, , 한국전자인증, 한국정보인증, 코스콤, KTNET)에서도 발급받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 또는 법인은 각자 따로 발급을 받으셔야 합니다. 나머지 둘의 차이에 대해 아래 표로 정리했으니 참조해 주시면 됩니다.
공동인증서(구공인인증서) | 금융인증서 | |
발급기관 | 6대인증기관또는 은행 | 금융결제원 |
유효기간 | 1년 | 3년 |
저장장소 | PC,USB,스마트폰 | 금융결제원 클라우드 |
비번설정 | 10자리 사용 (영문,숫자,특수문자 혼합) |
6자리 숫자(PIN) |
보안프로그램 설치 여부 | 필요 | 불필요 |
사용 되는곳 | 금융업무(은행, 신용카드) 기관 민원업무 |
전자거래가 가능한 모든 사이트 |
수수료 | 무료/ 범용-연 4,400원 | 무료 |
2. 금융인증서
2020년에 새롭게 나온 인증서이며, 어플에서 사용되는 금융 관련 인증을 거쳐야 하는 경우 숫자 6자리를 입력하면 간단하게 로그인이 되는 방식입니다. 별도 프로그램 설치가 없고 그 과정이 간소합니다. 이 또한 개인 또는 사업자 각자 나뉘어 발급 받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예전부터 사용하던 방식 usb에 보관해서 주거래 은행에서 1년마다 갱신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보안 문제가 신경이 쓰여 조금 불편하지만 이 방법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지만, 금융인증서를 사용하게 되면 핀번호 6자리 입력과 3년 마다 갱신이 되기 때문에 매력적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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