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변비와 한 번에 시원하게 볼일이 안 나와서 걱정을 좀 했는데 최근 배변활동을 좋게 하기 위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한 후 많이 좋아졌습니다. 보조 도구로 받침대를 하나 구비해서 발 아래 두고 사용해 봤는데 효과가 있어서 내용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깨끗함을 표현하기 위해 "변=소중한 덩어리"라고 표현하겠습니다.
1. 배변활동을 좋게 하기 위한 올바른 자세
- 사진1번 : 올바르지 않은 자세
보통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 때 흔히 취하는 자세입니다. 아니면 허리를 앞으로 조금 숙이는 정도입니다. 이렇게 보고 계셨다면 평소 앉아있는 시간이 최소 3분, 5분 그 이상이었을 겁니다.
가장 이상적인 시간은 3분 이내 컷 하는것입니다.
중요한것은 대장 속에 있는 소중한 덩어리가 밑에 내려와서 신호를 보내면 끊기지 않고 전부 배출시켜야 독소가 안 쌓이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변비, 치질 및 관련 병명으로부터 자유롭고 싶다면 오늘 이야기 하는 주제는 끝까지 읽어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진2번 : 가장 이상적인 자세(배변활동이 원활한 자세)
옛날에는 지금처럼 앉아 보는 양변기가 아닌 쪼그려 앉는 푸세식이었습니다. 그때에는 어쩔 수 없이 2번 자세로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자세에서는 소중한 덩어리를 시원하게 내보낼수 있게 내 몸속 구조적인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이말은 쪼그려 앉을 경우 직장각이 길게 펴지는데, 이렇게 되면 배변활동이 원활하게 됩니다. 평상시 또는 그냥 앉아 있는 자세에서는 저렇게 펴질 수가 없으며 약 95도 전후를 유지합니다.
하지만 다리를 몸 쪽으로 당기고 허리를 최대한 숙이면 직장각이 넓어지면서 커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덩어리를 배출하기에 좋은 구조가 됩니다. 또한 잔변감 없이 모든 내용물들을 시원하게 내보낼 수 있습니다.
2. 받침대 사용 후기
2번 자세를 취하기 위해서는 다리는 올리고 몸 안쪽으로 최대한 당겨야 하는데 그냥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단한 도구를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사용하고 있는 받침대 사이즈는 가로 40cm, 세로 26cm, 높이 23.5cm 정도 됩니다. 가격은 만원 내외였던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높이가 어느 정도 되어야 편합니다.
원래는 욕실에서 앉아서 여러 가지 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되던 것입니다.
수건을 올려놓고 사용해되 되고 슬리퍼를 신고 올라가도 되고 편한 방법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3. 식습관의 변화
자세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평소 우리가 먹는 거에도 관심을 가져야 원활하게 배변활동이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식이섬유식과 나물 종류 반찬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원래 변비란 게 없었는데 오랜 시간 안 좋은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생기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최근 들어서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늘보리 밥을 섞어 밥을 먹으면서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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