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좋은 일과 나쁜 일은 겪게 됩니다. 특히 안 좋은 일을 겪고 힘이 들 때 정신을 바로잡고 멘탈을 강하게 하는 법에 대해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사람은 살면서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자극을 받지 않을 경우 변화가 매우 힘들다는 점을 이해하게 됩니다. 어른이 되면 부모로부터 듣는 잔소리마저 희미해져 갑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란 타인으로부터 행복해 하고 슬퍼하고 힘들어하고 멘털이 부서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글을 통해 자극을 받고 위로를 받을수 있고 앞으로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감사함을 느끼며 본인 또한 글을 정리하며 다시 한번 마음을 잡아 봅니다.
멘탈을 강하게 하는 법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아하는 명언 중 하나입니다. 니콜라 드 콩도르세에 말을 빌리자면 다른 사람과의 비교를 통해 나 자신을 깎아 내리고 비하하는 것은 굉장히 어리석은 일이다. 그냥 나 자신의 생활을 즐겨라.
사람이 살면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입니다. 좋은 경쟁 상대라면 예외일 수 있지만 단순히 금전적으로 물적으로 비교해서 나는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하는 뿌리를 흔드는 감성 소모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보통 지혜롭고 탁월한 사람들은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로지 나 자신의 성취감에 집중하여 과거에 이룬 성취와 미래에 내가 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는 비교하고 나가야 합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 말 중에서 강력하게 들어온 말입니다.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는 무시하라
분명 올 수 있고, 아직 안왔다면 앞으로 올수 있는 일듭니다. 불공평하다, 평등하지 않다 라는 상황들은 언제나 올수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에 그 체제를 지금 당장 개인이 바꿀 수는 없습니다. 때론 인정하고 그 체제에 맞는 비전을 제시하고 앞으로 나가는 것이 마음 편하고 현명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불공정한 상황들과는 분명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또한 내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당당하게 얘기를 해야 합니다. 그게 바로 내 권리를 찾는 당연한 일입니다.
선의인지 호의인지 구분할줄 알아야 한다
어릴 때 친구들과 놀던 때가 생각날 겁니다. 친절이 무언가 바라고 하는 행동은 아닐 겁니다. 어른이 되고 직장생활을 하면 본격적인 인생 경험들을 하게 됩니다. 나에게 친절을 베풀 때 그 행동이 어떤 것인지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두에게 잘하는 그것은 선의이지만, 여러 사람 중 나에게만 특별한 행동을 한다면 호의입니다. 선의는 대가가 없지만 호의는 분명 대가가 따릅니다.
인생은 마라톤 나만의 스트레스 푸는 법을 찾아라
공부 끝나고 집에 와서, 또는 퇴근하고 집에서 멍하니 TV만 시청한 적이 많으실 겁니다. 이런 시간들을 보내면 한 달, 6개월 1년이 그냥 지나갑니다. 이런 시간들은 결국 해가 되고 나이가 들어서는 그 해를 막는 시간에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게 될 겁니다. 인생은 짧지 않으며 길기 때문에 숲을 볼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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