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사람과의 관계에서 싫어, 아니라는 말을 쉽게 할 수 없는 상황들이 있습니다. 이럴 때 상대가 기분 안 나쁘게 거절하는 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공부해 봤습니다.
실제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을때 가져야 할 사고방식과, 지혜로운 사람들의 이야기, 책 속의 지식을 참고하자면 내 생각의 표현과 거절의 조화 속에 상대가 아닌 나 본인의 인생을 먼저 돌볼줄 알아야 한다가 핵심인 것 같았습니다.
상대가 기분 안 나쁘게 거절하는 방법
1. 거절하는 시간 간격, 즉 텀을 둔다
바로 싫다라는 표현을 할 경우 대부분 표정이 변하게 됩니다. 하지만 최대한 미안한 표정을 드러내며 정확한 이유를 말하고 거절합니다. 내가 이만큼 고민했다 라는 약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상대방도 저렇게 까지 미안해하는데 더 이상 부탁하기 힘들어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때 내가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1초의 망설임 없이 상대의 부탁이나 요구가 또다시 들어온다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이 경우에는 단호함이 들어가야 합니다. 이미 나는 최대한 예의, 성의를 보였는데 상대가 전혀 그런 부분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그 사람에 대한 배려는 필요 없게 됩니다.
<거절 잘 하는법, 중에서> 타인의 평가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누군가의 인정을 갈망하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나 자신을 끼워 맞추며 살아왔다. 그렇기 때문에 진짜 나의 모습을 볼 수 없었고 알지도 못했다.
이렇게 남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며 살아온 삶은 결코 행복 할 수가 없다.
- 생각해 볼 문제 : 이런 문구를 볼수 있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인생입니다. 상대의 배려 없는 나의 일방적인 배려는 그냥 착한 사람이지 현명한 사람은 아니라는 판단을 하게 됩니다.
2. 거절할때 절대 불필요한 핑계를 대지 않는다
그렇다고 너무 당당하게 싫다는 표현을 하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상대만을 위한 배려는 결코 나 자신에게 이로울 것이 없으며, 철저하게 내 위주의 상황을 파악하고 단순히 착함에서 나오는 승낙은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핑계 보다는 현실성 있는 이유를 상세하게 말하고 거절합니다.
3. 단호한 거절 보다는 나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친절한 설명과 정확하게 표현한다
보통 미안한데, 못 들어줘서 죄송해요라고 하면 일반적인 사람들은 괜찮아! 어쩔 수 없지 라는 반응들이 나옵니다. 두리뭉실하게 표현하면 저 사람이 들어줄 거라는 오해를 할 수 있기에 정확하게 표현을 하셔야 합니다.
본인도 거절당하는 연습을 해 볼 것
지인 불들에게 거절당할만한 부탁을 해서 본인이 직접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떤 기분이며 그 상황에 대해 이해하고 나면 좀 더 수월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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