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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음료 review - 설빙 흑임자 라떼 목넘김이 편안한 가공유

by #===@ 202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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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을 싫어하시는 부들이 계십니다. 

 

저도 매일 커피 한잔을 통해 머리가 쨍쨍한 상태를 참 좋아했는데요. 

 

하지만, 이게 의존도가 높아서 조금씩 끊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대체품으로 마실만한 음료를 찾다가 이번에 설빙 흑임자 라떼를 찾게 되었습니다. 

 

목넘김이 비교적 매끄러운 편안한 가공유로 나와서 그런지 가끔 찾게 되는 음료 입니다. 어떤 제품인지 리뷰를 통해 알아 보겠습니다. 

 

 

 

 

 

커피 대체품으로 충분한가!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대체품으로는 말이 안됩니다. 카페인 특유의 순간적인 쨍쨍한 느낌을 주는 음료는 없을테니까요. 사람들과 이야기 하면서 한손에 아무것도 들고 있지 않으면 뭔가 허전함이 있기 때문에 대신에 마실만한 제품으로는 적절한 편입니다. 

 

 

 

 

 

한국사람들은 식후에 디저트를 안먹으면 뭔가 허전하고 찝찝함을 느낍니다. 음료는 꼭 필요하다고 볼수 있어요. 탄산을 좋아하는 사람,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등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그날의 디저트 음료가 결정됩니다. 

 

밥을 먹고 습관적으로 카페를 찾거나 아니면 시간이 없어서 가까운 편의점을 들러서 간단한 음료를 선택하게 됩니다. 대충 아무거나 픽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잠깐의 휴식동안 달달한 음료를 통해 업무 시작전 또하나의 시간을 갖기 위해 선택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부분에서 설빙에서 나온 음료는 매우 탁월한 선택일수 있습니다. 원유와, 흑임자 페이스트, 미숫가루분말이 주원료로 들어가며, 아주 작게나마 건강을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푸르밀에서 나왔는데, 유제품으로는 그래도 꾸준하게 이용하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뚜껑은 빨대로 콕 찝어서 뚫으면 됩니다. 적당한 힘을 이용해서 눌러 주면 간단하게 뚫리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는 없으실 겁니다. 

 

 

 

 

 

색상이 뭔가 건강스러움을 느끼게 합니다. 밥을 먹고 나면 일단 배가 부른상태인데 여기에 200미리 이상의 물이 들어간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건 없을겁니다. 

 

그래도 살찌는것이 염려가 되시는 분들에게는 선택에 망설임이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달달하면서 건강한 흑임자가 생각날때 가볍게 마실수 있는 디저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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