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양치질, 치실 사용법 (양치후 가글후 물NO 냄새 제거)

평소 치아 관리를 통해 잇몸건강, 냄새 제거에 도움을 줄수 있는 올바른 양치질, 치실 사용법 그리고 양치후 가글후 물로 헹구지 않고 관리하는 부분에 대해 정리 합니다.

 

내용은 기본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제시하는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어릴때 배운 구석기 칫솔질로 지금까지 이어 왔는데 새롭게 업데이트된 자료들이 있기 때문에 전연령층이 반드시 참고해야 할 가이드라고 생각 합니다.

 

▶ 우선 구강관리의 일반적인 순서 과정을 나열합니다. 

1. 양치질
2. 가글
3. 치실

 

 

 

 

1. 올바른 양치질 방법

 

이 자료의 가장 핵심은 바로 윗쪽 첫번째 사진들 입니다. 어금니 아랫니를 설명 드리자면 반드시 45도 각도로 비스듬히 세워서 잇몸과 치아가 접하는 사이의 골짜기 속의 치석을 제거 한다는 목표로, 좌우로 최대한 살살 진동을 주듯이 양치질을 해야 합니다. 

 

 

나머지 칫솔질 방법들은 기존에 배운 위에서 아래로 또는 아래에서 위로 이물질을 빼 낸다는 목표로 하시면 됩니다. 위 사진의 요약내용은 3분 12초 부터 시작입니다.

 

 

 

 

결론을 말씀 드리면, 잇몸 염증을을 일으킬수 있는 세균이 잘 번식하고, 치석이 가장 많이 생길수 있는 장소가 바로 치아와 잇몸 사이 부분 입니다.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칫솔질 해 주셔야 합니다. 

 

스켈링을 받으실때 가장 중점적으로 손보는 곳이 어디인지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주의하실점은 분노의 양치질은 절대 삼가야 합니다.

 

▶ 양치질 시간 및 참고사항

기본 3분 전후, 하루에 최소 아침 저녁 2번 또는 아침, 점심, 저녁 3번, 치솔 교환은 4개월 전후 교체 입니다.

 

 

 

 

2. 양치후 가글 사용법

 

양치후 가글 사용법은 칫솔질 한 후 최소 30분 전후는 경과한 후에 가글을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불소가 들어 있는 치약으로 칫솔질을 해서 좋은 성분들이 치아 표면에 붙어 있는데 양치후 바로 가글을 한다면 일부 씻겨 나갈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글은 기본 30초 정도 하면 된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가글 후 물이나 음식물 섭취를 30분 이내에는 금해야 합니다. 제품으로는 보통 리스테린, 가그린 등을 개인적으로 선호 합니다. 

 

▶ 가글을 하는 이유

칫솔질만으로는 이아와 잇몸 사이에만 충치, 염증을 예방할수 있는데 가글을 할 경우 입안 전체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선호 합니다. 추가로 입냄새, 치주질환, 충치예방 등 부분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입냄새의 대부분은 혀에서 나온다고 하니, 전체적으로 세척할수 있는 가글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올바른 치실 사용법

 

치실을 사용하는 이유는 치주질환이 될수 있는 플라그가 치아 사이에 쌓이면서 생기는데 이 부분을 청소하기 위함 입니다. 양치질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치실을 사용합니다. 

 

적당한 길이 4~50cm 정도 잘라서 양쪽으로 당겨 줍니다. 그리고 위 아래 천천히 이물질을 제거 합니다. 치실을 뺄때는 한쪽손에 잡고 있는 실을 놓고 다른 한손으로만 옆으로 천천히 당깁니다. 위로 안당기는 이유는 금니 같은게 빠질수 있기에 조심하자는 의미 입니다.

 

 

 

 

영상을 통해 자세하게 관찰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주소 참조 하시면 됩니다. 위 요약 내용은 3분 59초부터 시작입니다.

 

✅ 보건복지부 구강관리 바로가기

 

단, 주의하실점은 치실을 너무 강박적으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세게 할 경우 잇몸에 지속적인 충격을 가할 경우 염증이 생길수 있기에 처음에는 아주 천천히 살살 하셔야 합니다. 

 

치실은 약국 및 온라인 스토어 같은곳에서 구입할수 있습니다. 가격은 3000원 전후 입니다.

 

✅ 불소치약 추천 (효과, 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