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CMO기업으로 사업을 주도 할것인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스피 6위로 시총이 56조 9천억원이 넘어감

 

- 삼성계열사로 2011년에 설립되었고,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제약회사들의 바이오 관련 약품을 위탁해서 생산하는 CMO방식의 사업을 주도하고 있음

 

 

최근 모더나 위탁생산 관련해서 계속해서 이슈가 나오고 있어서 한동안 주가에 반영이 되었습니다. 해당 사업 분야로는 세계에서 1위 CMO로 앞서가고 있고, 뿐만 아니라 세포주의 개발과 공정개발 서비스를 영위하는 CDO 영역까지 다루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장기적 가치로 봤을때는 꾸준하게 주식을 모아가야 하는 종목임에는 틀림이 없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항상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개인 투자 성향에 따라서 어느정도 올랐을때 일부 매도하는 전략 또한 충분히 고려되어야 할 것이라 봅니다. 

 

 

 

 

 

2016년 이후 주가 현황(최고 948000원) 찍은 적이 있음

 

지난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861,000원 선을 기록했고, 전일에 비해서는 3프로 정도 떨어졌습니다. 5월6일부터 상승구간이었는데, 3주간의 실적을 보면 10% 상승입니다. 백신 위탁생산과 관련해서 일부 기사가 보였는데, 사측에서 해명공시를 띄우면서 다시 10% 정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주말에는 한미간에 백신 관련해서 여러 이슈들이 보였으며,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은 모더나 위탁생산에 관해 주시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급등하거나 일부 상승으로 돌아설줄 알았는데 오히려 마이너스 0.3프로 마감하였습니다. 이렇듯 주식은 미리 예측한다는것이 굉장히 어려운것 같습니다. 분명 이런 이슈와 흐름이라면 분명 더 상승할수 있을것 같은데 재료가 좀 부족한 느낌도 있습니다.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에 관한 내용

 

지금으로서는 국내 기업에서 위탁생산을 맡아 국내 백신 부족을 해결하고 세계각국으로 수출해서 지금의 백신 부족난을 해결하면 좋은 그림입니다. 아무래도 이번에 위탁생산을 맡고 기술인전을 받음으로써 원료를 넘겨 받아서 포장하고 마감까지 마무리 하는 방식으로 갈것 같습니다. 

 

5월 154일쯤 돌아보면 모더나 관련 이슈가 뜨고 위탁생산에 관한 해명공시하면서 주가가 잠깐 올랐다가 떨어지면서 주춤하는것을 볼수 있는데 이때 중요한것은 투자자들의 대처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가동하고 있는 공장에서 36만 리터를 생산하게 되면 22년 이후부터는 공장 하나더 추가해서 60만 리터가 넘는 용량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흘러간다면 분명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재료로는 충분하기에 앞으로 일주일간의 흐름을 보면서 투자를 할것인지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주

 

보유지분이 75%가 넘어가는 주요 주주는 삼성물산 외 4인으로 나와 있고, 나머지 삼성물산과 삼성전자, 그리고 김태한, 김동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개인 입장에서는 DART에서 최신 분기보고서를 확인하는것이 정확합니다. 

 

영업이익이 16년도에 마이너스였는데, 17년부터 다시 플러스로 전환하고 19년도에 급 상승하였음을 보여줍니다. 2020년 3천억 영업이익을 보여주면서 주가 역시 그대로 반영되었고, 탄력받아서 21년 하반기 까지 꾸준하게 우상향 보여준다면 베스트한 그림이 될 것입니다. 

 

ROA 부채를 보함한 총자산 대비 이익률 역시 살펴봐야 할 부분으로 마이너스 였다가 회복하는 구간에서 주가 흐름을 살펴 볼수 있습니다. 다행이 순자산 40% 이내를 유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위탁생산과 관련된 업무로 현재의 이슈와 더한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는 기업입니다. 

 

사실 앞으로 더 떨어지면서 우상향 것인지 아니면 내일부터 상승구군으로 돌아설지에 대한 고민이 될수 있지만 지금은 이런 사소한 상승 하락을 걱정할 것이 아니고, 장기적으로 봤을대 이 기업의 가치를 믿고 몇년 정도 꾸준하게 투자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일것 같습니다. 

 

 

 

 

 

앞으로 방향

 

사실 지금이 가장 어려운 시기인것은 확실합니다. 흠 같은 경우 거의 10년만에 우상향의 기쁜을 안겨다 주었는데 여기에도 못들어간 분들은 지금 도대체 어떤 종목에 들어가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저 또한 현금을 최대한 많이 확보해서 좋은 재료가 떴을때 연관된 기업을 찾아 재빠릴 들어가는 전략을 취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하였습니다. 

 

안전한 etf에 들어간 상태이며 여차하면 회수하여 가치가 있는 더 좋은 기업에 들어갈수 있도록 항상 준비중에 있습니다. 어렵지만 그래도 이런 소식으로 어떻게 기업과 연관시키는지 공부하고 기록하고 수익을 확실하게 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