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30 [성산일출봉] 흑돈과 함께 뷰가 멋진곳 이곳을 여행다하보면 동서남북으로 나뉘어서 되도록이면 시간적으로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싶어집니다. 그럴만도한게 워낙에 넓어서 욕심을 부려 한번에 여러곳의 명소를 계획했다가는 큰 낭패를 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보통 특정 지점을 정해서 오늘은 동쪽끝 성산을 중심으로 근처를 돌아본다는 플랜을 짜게 됩니다. 이번에는 제주를 돌아다니면서 3번째로 꼽을 정도로 너무나 멋진곳이며 당연히 그 활홀한 풍경을 만끽하며 추억을 만드시면 됩니다. 이번 역시 성산일출봉을 돌아다니면서 느낀점과 근처 숙소, 음식점을 소개해 드릴테니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1. 성산일출봉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1) 이상하게 많은 인파들이 붐비는 곳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전혀 불편함이 없고 다음에 또 오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은 무엇일까 궁금증이 생겼.. 2021. 2. 17. [간과] 어떠한 부분에 대해 별다른 관심이 없고 대강 넘기는거 - 1 day 그동안 바쁘다는 핑게로 책도 멀리하고, 짧은 기사도 대충 훑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전부터 생각을 했었는데, 좀더 있다가를 몇번 반복하다 보니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부랴부랴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오늘부터 국어어휘 공부 챌린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책이나 기사를 읽을때 헷갈리는 어휘가 있을경우 이렇게 매일 정리를 하려 합니다. 물론 대략적으로는 문맥상 아는 어휘라도 한번더 되새길겸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어휘를 선별해서 챌린지 형식으로 이어 나가겠습니다. 오늘 첫번재로 시작하는 어휘는 바로 "간과"라는 단어 입니다. 일반적으로 어떠한 부분에 대해 별다른 관심이 없고 대강 넘기는것이라는 표현으로 쓰이는데, 일생에서도 굉장히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어휘가 포함되어 있는 기사를.. 2021. 2. 16. 이전 1 ··· 155 156 157 1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