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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물산에서 나온 볶음땅콩 하나면 하루 간식거리로 충분! 집에서 아니면 일하면서 간식으로 먹기 괜찮은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요즘 몸을 생각해서 견과류로 먹기로 했어요. 여러가지 견과류 음식을 묶어서 팔기도 하는데, 이렇게 개별로 사먹으면 훨씬 저렴하고 양도 엄청 많거든요. 이번 역시 이전에 홀플에서 장봐둔 두두물산 볶음땅콩인데,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맛이야 당연히 땅콩맛인데 좀 저렴해서 그런가 엄청 고소하다거나 그런건 없는데, 가성비 차원에서 이만한 음식이 있을가 싶어요. 일단 볶아서 포장을 한 음식이기 때문에 접시에 담아서 벗겨낸 다음 그냥 드시면 됩니다. 한주먹 덜어내면 몇알 빼고는 스르륵 잘 때어내지기 때문에 먹기는 쉬울거에요. 1.2kg 용량인데 웬만한 과자하고는 양 자체에서 전혀 밀리지 않고 솔직히 한달 이상은 드실수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 2021. 2. 18.
지능적인 미래시대가 도래할때 맞이해야 하는 기초적인 이해 관점 2021년 역변하는 미래를 맞이해서 현재 매우 중요한 위치에 놓여 있으며 흥분과 기대감이 교차하는 시점이라 볼수 있습니다. 시기에 따라서 기관 또는 개개인에게 요구되는 역량 또한 다르며 사람들은 기본적인 정착생활을 기반으로 한 농업과 일반 산업시대를 거쳐 이제는 미래변화를 준비해야 할 시기입니다. 인류의 기원을 바라보면 1차원적인 노동, 즉 한정된 자원을 가지고 가공을 하여 모든 문제를 해결 했으며, 음식을 생산하는 농사를 기반으로 한 노동력을 중심으로 나머지 바탕의 기반을 다져 왔습니다. 그러다가 2차 산업혁명을 시작으로 전기나 동력을 가지고 대량생산을 시작했으며, 제대로된 시스템을 갖추어 조직적인 문제해결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미래에는 AI테크놀러지 기반 이상을 만들어줄 역.. 2021. 2. 18.
[사려니숲길] 지친몸을 치유할수 있는 숲과 손칼국수 사려니숲길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그 특유의 색감을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좀 여유있게 계획을 세우셨다면 이곳 또한 들러볼만하데 좀 느긋하게 걸어다니면서 피톤치드 향연을 만끽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사실 이곳에 몇개월 이상 머물거나 근처에 잠깐 살게 된다면 매알 아침 산책코스로 오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특히 시간이 많으신 분들을 위한 여행코스가 될 것이며, 숙소 또한 초원을 바라볼수 있는곳과 맛있는 손칼국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사려니숲길 (조천읍 교래리 산137-1) 제주도라는 곳이 바람이 많이 불고 갑자기 흐렸다가 하늘이 맑다가를 반복하는곳입니다. 이곳 사려니숲길을 좀더 운치있게 걷고 싶다면 기상조건에서 비가 빠질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숲길을 걸을때 화창한 날씨보.. 2021. 2. 18.
[관망] 한발짝 물러나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상황을 지켜봄 - 3 day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번째 어휘력 챌린지에 들어갑니다. 어제 오늘 날씨가 갑자기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코가 밍밍거리는게 마지막 겨울 조심해야 겠어요. 원래 환절기라고 해서 추운 날씨가 넘어가고 봄이 오기전 기온차가 클때 감기가 오는법이기 때문에 지금이 가장 조심하셔야 할때인것 같아요. 한발짝 물러나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상황을 지켜봄 이러한 의미로 쓰이는 어휘는 "관망"으로 정말 다양하게 쓰이고 있어요. 사실 주식에 관심을 보이기 전까지만 해도 대다수의 분들이 그냥 은행에 예금이나 적금을 붓다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식 재산이 붙는것을 볼수 있어요. 지금도 예시를 들어 봤는데 추가적으로 "붓다"라는 표현까지 덤으로 알아 봤어요. 일정기간 계속해서 돈을 넣을때 불어나는 표현에는 붓다로 쓰입니다. 이번에.. 2021.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