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명언은 소통과 혼신으로 집약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또한 동료 연예인 쌈디, 허경환의 대화에서 배울수 있는 좋은말들을 함께 정리해 봤습니다.
방송계에서 정말 오랜 기간 출연하면서 큰 이슈없이 지금까지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는 점에서 분명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예전 방송 자료들을 찾아 보면서 그가 남긴 말 중에서 마음을 흔들었던 좋은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 합니다.
1. 유재석 명언 - 소통
아주 유명한 말입니다. 특히 소통을 강조하면서 사람과의 관계에서 아래의 10가지를 기억한다면 분명 나의 사회생활에 있어서 아찔한 순간들을 마주할대 지혜롭게 대처할수 있을 것입니다.
상대방과 사회관계를 맺을때 직접 대면하면서 말할수 없는 이야기에 대해 다른 사람과 그 사람에 대해 절대 얘기해서는 안됩니다. 발없는 말이 천리길을 간다고 어떻게 해서든 내가 했던 얘기가 그 사람의 귀에 들어가 상황을 더 악화시킬수 있기에 가장 조심해야 할 말입니다.
그리고 나 혼자 하고 싶은 말만 하면 실수를 하게 되는데 결국 나를 지지하던 사람들이 멀어지게 됩니다. 실제 이런 경험을 많이 해 봤을 겁니다. 본인의 이야기에 속도를 조절하지 못해, 해서는 안될 말을 내뱉는 경우가 있는데 한번 뱉은 말은 다시 주워담지 못합니다.
또한 말을 전달할때는 최대한 차분하게 목소리 톤을 일정하게 조절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면서 가장 힘든 부분중 하나가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많고 상대방 얘기는 듣기 싫을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결국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하면서 대화의 주제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깨닿게 됩니다.
결국 유재석이 하고 싶은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건 어떤 말들을 어떻게 잘 풀어 나가야 할지 입니다. 어릴때 친구들과의 대화는 매우 가볍고 그냥 웃어 넘기며 다음날 다 잊게 됩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서 하는 날카로운 말은 상대를 벨수 있고 나중에 부메랑으로 돌아올수도 있습니다.
2. 가수 쌈디에게 해 줄수 있는 말
이 이야기의 핵심은 인생 슬럼프를 어떻게 극복하느냐 입니다. 쌈디는 번아웃증후근을 겪으며 내가 지금 뭘 해야 하는지 그맇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슬럼프를 겪은적이 있고 자신이 싫어졌다고 합니다.
앨범작업을 할때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기 위해 완벽함을 추구 하였고 항상 1등을 염두해 뒀었습니다. 그래서 본인 음악스타일 보다는 대중성을 추구하기 시작했답니다. 이때부터 슬럼프가 시작된것 같습니다.
이에 유재석도 아주 오래전 시상식이 끝나고 모든 스탭이 있는 자리에서 내년에도 시청률 1등을 하자고 했는데 분위기가 많이 안좋았다고 합니다. 지금도 이렇게 열심히 해서 1등을 했는데 여기서 더 어떻게 해야 할지 스탭들은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선을 하되 너무 모든걸 쏱아 낸다는 마인드는 다른 사람들을 많이 힘들게 하는것 같다고 했습니다.
결론은 마음이 혼란스러운 상황을 마주할때는 장기적인 목표는 잠시 내려놓고 쉼의 시간을 주는것도 좋을것 같다고 합니다. 다만 주어진 지금의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것이 좋겠습니다.
3. 혼신의 힘
예전 허경환씨와 함께 방송했던 대화 내용입니다. 방송에서 실수를 하는 이유는 연습을 해야 되는데 쓸데없는 걱정만 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결국 긴장을 하게 되고 실수를 하며 이런 과정은 스트레스로 돌아오게 됩니다.
유재석이 방송에서 실수를 잘 안하는 이유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최선만 다해서는 안되고 그것을 뛰어 넘어 혼신이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 관련글
'어휘력공부챌린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자문 한자교본 순서 외우기 (3) | 2023.01.27 |
---|---|
만다라트 계획표 양식 및 예시, 작성법 (0) | 2022.12.09 |
속담 100가지와 뜻 모음 파일추가 (0) | 2022.10.27 |
영어 원서 전자 도서관 무료로 이용할수 있는곳 5개 (0) | 2022.10.14 |
조선왕조 계보 태정태세문단세 예성연중인명선 암기 순서 (0) | 2022.06.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