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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치매 초기증상 8가지 및 대처 방법

by #===@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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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가장 큰 걱정이 되는 질환이 바로 치매입니다.  치매에서 가장 흔하게 일어나는 유형이 바로 "알츠하이머"입니다.  퇴행성 질환이기도 하며, 오늘 다룰 치매 초기증상 8가지와 예방법에 관해 뇌신경센터의 내용에 따라서 정리하였습니다. 

 

 

 

 

몸이 "떨리는" 파킨슨병과는 다르게 "기억을 못 하는"정도의 치매 초기 증상에 따라서 구분이 되기 때문에 이 둘의 차이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래 초기 증상에 따라서 처방이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단순기 기억이 안난다라는 기준을 개인이 정하기에는 어렵고, 나이가 들수록 노화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기억이 안 난다와는 구분해야 하기에 더욱더 전문 기관에서 검증을 받아야 합니다. 

 

 

 

 

 

1. 반복적으로 물어보는 경향이 있다. 

 

만약 내일 어떤 일을 해야겠다라고 며칠 전부터 계획한 일을 깜빡할 수는 있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할수 있는 실수쯤으로 여길 수는 있지만, 이게 반복이 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분명 10분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밥 언제 먹냐라는 질문을 계속적으로 반복하게 된다면 분명 치매 초기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이름을 자꾸 까먹거나 다른이름을 이야기한다. 

 

물론 김복자라는 이름을 김부자인가 김복희인가 헷갈릴수는 있지만, 전혀 다른 이름으로 계속해서 기억을 못 하거나 다른 사람 이름을 이야기한다면 분명 증상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두 달 전도 아닌 바로 어제 서로 김복자 할머니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오늘도 이름이 뭔지 하고 물어보고 내일도 이런 패턴을 이어간다면 분명 의심해 볼만 합니다. 

 

 

 

 

3. 갑작스런 행동을 취한다. 

 

열쇠, 자동차키, 리모컨 같은 경우 항상 두는 자리에 놓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곳 가령 욕실 수납장이라던가, 세탁기 안에 넣어 둔다면 확실히 초기 증상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생활에 활력이 전혀 없다.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서 언제나 조용한 사람이 있을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상식선에서 벗어난 행동으로 활력이 없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가령, 그 좋아하던 바둑두기를 관심조차 두지 않고, 바깥출입조차 하기를 꺼려한다면 분명 의심해 봐야 합니다. 

 

 

 

 

5. 리모컨 조작법을 갑자기 잊어 버렸다. 

 

일상생활 속에서 항상 만지는 것들, 가령 리모컨 같은 경우 매일 사용하는 물건입니다. 

 

하지만 어느날부터  그 단순한 조작 조차 헷갈려한다면 치매 증상임을 의심해야 합니다. 

 

 

 

 

6. 별일 아닌일에 화가 난다.

 

아주 사소힐 일들에 대해 히스테리를 넘어서 분노로 치달을 때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살면서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이지만 상식에서 넘어선 화남, 분노의 모습은 히스테리가 아닌 치매라는 질병에 의심할 수 있습니다. 

 

 

 

 

7. 잘 씻지 않는다. 

 

머리감기, 세수하기, 손 씻기, 이 닦기는 사람이 살면서 청결관리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4가지를 하루에 전혀 하지 않는다면 이야기가 달라 지게 되는데, 청결 자체에 둔감해질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위험합니다. 

 

 

 

 

8. 내가 어디에 있는지 전혀 모른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외출을 하거나 어디를 가게 될 경우 현재 내가 대략적으로라도 어디인지는 알수가 있습니다. 

 

가령 서울공원이라는 간판을 보고 들어 갔는데, 전화가 와서 어디냐고 물어 봤는데 전혀 알 수가 없다면 이상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 치매 사전 대처 방법

 

일반적인 증상 범위는 일반인이 옆에서 지켜 봤을때 그 수준이 과할 때 문제가 있다고 판단을 할 수가 있는데, 약간의 건망증, 화남과는 차이가 있으며, 모든 행동에서 과함이 보인다면 주의해서 지켜보셔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관련기관에서 상담을 받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게 가장 이상적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옆에서 좀 더 관심 있게 지켜보면서서 초기 증상 8가지의 모습들이 보인다면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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