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주도 산업을 이끌 AI 인공지능과 관련하여 일본 사례를 살펴 봤습니다.
일본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종이 문서를 전자 데이터로 변환하는 일본의 스타트업 AI 관련 회사들이 베트남 현지 시장에서 COVID-19 대유행으로 사업이 활성화되자 베트남에 진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AI 관련회사는 최근 베트남어가 포함된 문자인식 소프트웨어를 베트남 통신그룹 계열사인 OCG테크놀로지와 일본 회사의 합작하에 판매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입니다.
사업 내용은 스프레드시트에 손으로 쓴 양식을 타이핑하는 것과 같은 수동 작업을 자동화하는 시스템을 만드는것이며 전체적인 목표라고 합니다.
일본 뿐만 아니라 세계각국에서 글로벌회사로의 확장을 목표하고 있지만 전세계 펜데믹의 이유로 인해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불편함 속에서 사람들의 편리함을 추구할수 있는 아이디어가 나온다면 수익과 직결되며 산업발전을 한단게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신생 기업들의 아시아 진출은 대유행으로 인한 수요 증가에 발맞춰 일부 일본 소프트웨어 신생 기업들이 해외에서의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어떻게 경쟁하고 있는지를 확인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일본은 아웃소싱에 매년 약 380억 달러를 지출하고 있는데 그 중 약 55억 달러는 데이터 입력과 관련이 있다는 통계를 볼수 있습니다.
특히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인간 노동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앞으로 나가야 할 길이 명확하다는것을 인지할수 있습니다.
지난해 AI신생업체에서 주문이 급증하자 기업과 지자체가 수기 신청서 등 서류 처리에 나섰고 특히 지난해 일본에서 첫 비상사태를 선포한 이후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손으로 쓴 편지를 텍스트로 바꿀 수 있는 이 회사의 광학문자인식(OCR) 소프트웨어의 계약 건수는 두달사이에 2배 이상 늘어난 약 1만건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여름 동안 10만 엔의 경기 부양 유인물을 신속하게 처리해야 하는 지역 도시들도 데이터에 포함시켰습니다.
이어서 2021년 상반기 회계연도에 전년의 거의 3배인 금액에서 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ai관련 회사의 주가는 상장이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시가총액을 확인해보면 상당한 발전이 있었음을 알수 있습니다.
AI기업은 관련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약 6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해당 정부에서의 소프트웨어 도입은 경쟁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또한 자율 주행과 같이 데이터가 소스에 최대한 가깝게 처리되는 AI 컴퓨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대단위 데이터 센터를 건립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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