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통신사 순위 및 종류 12업체에 대해 정리 했습니다. 알뜰폰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저렴한 요금제 입니다. 하루 사용할 데이터양은 많은데 좀더 저렴하게 하지만, 여유있게 사용하기 위해 필요합니다.
가장 의구심이 드는건 음성통화 음질 또는 데이터가 느리거나 버벅 거리지는 않을까 걱정할수도 있는데, 국내 대표 3개 통신사(skt, kt, lgu+)에서 선을 빌려와 개별 사업을 하는것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알뜰폰 통신사 순위 및 종류 12업체
1. 우체국 알뜰폰
가장 처음 효도폰으로 익숙하게 알려져 왔으며, 폴더폰, 스마트폰 둘다 사용이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우체국 알뜰폰 홈페이지 내에서 아래 소개해 드리는 다양한 업체들을 한데 모아놓고 비교해서 신청 가능하게 묶어 둔 곳입니다. 그러니까 개별 업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신청 하셔도 되고, 아니면 우체국에서 전체 비교해서 신청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우체국 판매 루트를 통해 구매하고 싶다면, 전국에 위치한 우체국에 방문하시거나, 아니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우체국 내 인스코비에서 "우체국 500분 1G" 요금제를 신청할 경우 기본료 3,600원으로 시작합니다. 기본음성 5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1G 사용을 봤을때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 매우 무난해 보입니다.
하지만, 젊은층을 위한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들도 있기에, 아래 소개해 드리는 업체들을 함께 살펴 보시면 되겠습니다.
2. KT엠 모바일
알뜰폰 업체 중에서 sk세븐모바일과 쌍벽을 이루고 있는 상위 기업입니다. 다양한 요금제가 특징입니다. kt에서 대략 5만원 정도 요금제를 사용한다면, kt엠에서는 1,1000원 정도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부분 입니다.
셀프개통을 활용하면, 대리점 방문없이 홈페이지 내에서도 빠른 시간 내에 개통이 가능합니다.
특히 고객센터 응대에 관한 부분에 대해 대기업 3사에 비해 부족하다는 평가가 간혹 있지만, 사실 휴대폰을 이용하면서 고객센터 전화를 이용할 일이 드물다는 점에서, 음질, 데이터양의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훌륭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20대를 겨냥한 N페이 제공, 지니뮤직 혜택의 경우를 생각한다면 이상적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3. SK세븐 모바일
우선 가장 혹한 내용을 언급하자면, 7GB + 3mbs, 16900원 요금 입니다. 이 문구를 먼저 언급한 이유는, 업체들 마다 이렇게 경쟁을 하기 때문에 결국 소비자에게 좀더 유리한 상황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LTE유심으로 데이터를 7기가 다 사용할 경우에 3Mbps 속도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상세내용을 잘 살펴 봐야 합니다. 이 속도면 게임을 할게 아니라면, 어느정도 타협해서 저렴하게 사용하기에는 좋다고 볼수 있습니다.
4. LG헬로비전
초반에는 LG라는 인지도 덕분에 이용자가 많았는데, 점차 밀려 나면서 경쟁력이 약화되는 추세 입니다. 하지만 각 업체에서 내놓고 있는 혜택에 대해 잘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급제 전용 유심을 선택할 경우, 보통 편의점에서 8,800원 정도에 구입해야 하는데, 쿠팡에서 2,200원 정도로 구매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각 회사마다 각자 제공할수 있는 혜택들이 있는데, 전부 나열하기에는 어렵지만 꼭 알고 계시면 좋을 특징적인것들은 메모해 둡니다.
5. 스노우맨
세종텔레콤에서 내놓은 MVNO 서비스 입니다. 확실히 5위 부터는 인지도 부분에서 많이 떨어지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개통만 되면 그 이후부터는 크게 문제될게 없습니다. 다만 초반 개통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계시다면 고려 대상입니다.
6. 티플러스
한국케이블텔레콤 법인이며, 세종대로 50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 데이터 15gb에 음성 100분, 문자100분에 초반 4개월 10,890원 이후 27,500원 요금제의 경우 다른 업체와 비교해 볼 경우 득이 되는 부분 입니다. 홈페이지 신청후 3일 후면 가능하다는 후기를 읽고 다른곳들의 개통속도와 비교하게 됩니다.
7. 이야기 모바일
지금부터의 업체 소개는 어떻게 보면 무의미 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뭔가 특징적인 내용을 적고 싶은데 홈페이지 확인시 그 해 제공되는 혜택들이 달라 질수 있기에 정말 꼼꼼하게 전부 비교해 가면서 선택하지 않는 이상 앞서 언급한 6~7 업체만 확인하셔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8. 프리티
회사면은 프리텔레콤으로 인스코비의 자회사 입니다. 2009년 12월 설립되었으며, 이동통신서비스 외에도 부가통신 및 장비에 대한 사업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대기없이 직접 개통이라는" 실효성을 두고 있기 때문에 초반 개통에 신경을 쓰는 분들에게 적합한 업체일 것입니다.
9. 스마텔
인기 있는 최저가 요금제 후후플러스(음성50분, 문자50건, 데이터1.8gb)가 있으며, 데이터 중심과 무제한으로 구분되어 선택할수 있습니다.
10. 모빙
회사명 유니컴즈로 2011년 10월 19일에 설립되었습니다. 군포시 엘에스로 166번길 8에 위치해 있으며, 선불 및 후불 등 소비자 니즈에 맞게 설계된 요금제가 특징입니다.
11. 에스원
보안 전문기업 에스원에서 하는 이동통신 사업으로 긴급출당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자녀 안전에 특별히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적합할 것입니다.
12. 미디어로그
2000년 3월에 설립된 회사로, 통신, 방송채널, ict 사업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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