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피치 못할 사정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으로 사직서 쓰는 법에 대해 실제 작성한 샘플을 참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필로 써도 되는지, 누구에게 제출해야 하는지, 제출시기를 어떻게 잡고 퇴사 일자는 어떻게 결정할지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을 올려 드립니다.
1. 사직서 쓰는법 - 샘플 참조
▶ 가장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할 항목들
- 소속
- 직위
- 성명
- 입사일자
- 사직사유
- 제출일자
- 신청인의 서명
위 샘플을 보면 굉장히 간단합니다. 딱 한 장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해고의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인 자진퇴사의 경우 누구나 작성해야 할 서식입니다.
보통 사직 사유에서 "일신상의 사유(이유)"로 작성하시는 게 맞습니다. 괄호 안에 건강상 문제를 넣기도 했지만 제출하기 이전부터 서로 이야기가 되어 있다면 굳이 부연설명은 안 넣으셔도 됩니다.
2. 사직서 양식
심플한 사직서 양식 무료다운 hwp
오늘은 가장 기본적인 심플한 사직서 양식 파일들 중에서 기본 hwp, 워드 기준으로 올려 드리며, 좀 더 다양한 사직서 서식들을 받을 수 있사이트 2곳에 관해 간단히 알려 드리려 합니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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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작성한 내용이 있기 때문에 해당 포스팅을 참조해 주시면 됩니다. (여러 가지 파일 형태를 업로드해 두었습니다.)
3. 자필
자필로 작성하시는 게 좋습니다. 원래 이전부터 그래 왔고 서명도 필요하고 작성할 내용이 별로 없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서는 예의를 지키는 게 맞을 것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기업에서 권장하는 방식입니다.
4. 퇴사 일자와 제출시기 및 주의할 점
<퇴직의 효력 발생 시기>에 관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예규 제2015-100호, 2015. 11. 6., 일부개정>을 참조하시면 되는데 핵심은 제출 후 1개월이 지나기까지는 고용 종속관계가 지속된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즉흥적으로 회사를 그만두는 게 아니라면, 최소 2~3개월 전부터는 준비하시는 게 좋습니다.
가령, 2022년 4월에 다른 회사로 이직할 예정이라면, 3월 1일쯤에 사직서를 제출하셔야 4월 이전에 퇴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그 이전 1월~2월 사이 퇴사 의지 밝혀야 합니다.
▶ 누구에게 제출하는지 내는 법
- 직속상관 및 부서장에게 얘기를 해 주셔야 날짜를 서로 조율할 수 있습니다.
▶ 주의할 점
- 절대 톡이나 문자를 사용하지 말 것(사회생활은 돌고 도는 것이기 때문에 훗날 나에게 돌아올 수 있음)
- 퇴사 의지와 서류 제출시기에 대해 최대한 사전에 준비할 것
- 기업의 규모에 따라서 얘기가 천차만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법률적으로 최소 1개월 이전을 계산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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