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건강에 이제 막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가장 기본적인 매일 걷기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헬스 앱 걸음수를 활용하면 매일 매월 내가 얼마나 걸었는지 기록되어 동기부여에 좋습니다. 물론 스마트워치가 있어야 어플과 동기화를 통해 자동으로 기록이 됩니다.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그 과정을 리뷰해 봅니다.
작년에 구매한 스마트워치입니다. 처음에는 신기해서 샀는데 시간 보는 거하고 전화 무음으로 했을 때 손목에 진동이 오는 것 외에는 다른 기능을 사용하진 않았었습니다. 가끔 산소포화도, 심박수 정도만 사용했었습니다.
매일 걷기 - 삼성헬스 앱 걸음수 활용
그런데 2022년부터 가장 기본적인 매일 걷는 운동부터 시작하면서 자동으로 어플과 연동이 되어 걸음수가 기록되어 가는 걸 보면서 지금까지 꾸준하게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처음 워치를 구매하고 켜는 순간 앱과 연동이 되어 프로그램 설치 및 업데이트가 이루어 집니다. 그다음부터는 걷거나 등산 같은 걷는 액션이 취하는 순간 기록이 시작됩니다.
거의 정확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워치가 손목에 차고 있기 때문에 안움직이고 가만히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기록이 멈춥니다. 보통 걸으면 손의 움직임도 있기에 이유 없이 멈추는 일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록보기를 통해 내가 하고 있는 운동의 전체 현황을 모니터링
메뉴얼이 매우 간단합니다. 순서대로 걸음수, 운동, 음식, 수면 정도입니다. 제가 주로 활용하는 것은 걷기에 관한 것입니다. 하루 목표치 1시간 이상은 무조건 걸어야 하기에 식후 어느 정도 소화가 되었을 때 가장 좋습니다. 직장인 분들에게는 저녁시간이 가장 좋습니다.
다만, 출퇴근 시간에 계단을 이용하기 10분 이내 거리에는 절대 교통을 이용하지 말것. 이 정도입니다.
3월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그동안 얼마나 꾸준하게 운동을 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루도 빠진날이 없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건 매일 고강도 훈련을 하면 좋지 않다고 하기에, 저 같은 경우는 강도는 최대한 낮추고 가볍게 또는 중간 정도 걷는 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걸음수를 통해 평균 키로수와 칼로리 소마량, 총걸음, 목표 달성한 날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꽉 찬 그래프를 보며 동기부여에 박차를 가할 수 있었습니다.
명상으로 마음의 안정을 얻다
자체적으로 명상할수 있는 음악이 있습니다. 밑으로 내려가면 오른쪽으로 터치하면 CALM이라고 몇 개 더 있습니다. 물론 제목을 별도로 검색해서 찾을 수 있는데 조용하게 들으면서 눈을 감고 잠시 마음을 가라앉히기에 매우 적합해 보였습니다.
Lapyia를 선택하면 자동 재생이 됩니다. 대부분 3분에서 5분 내외의 길이었습니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서 유해한 활성산소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를 해결해야 하는 방법 중에서 영양가 있는 음식, 마음의 안정, 운동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운동 후 잠시 몸을 편안하게 하고 머릿속을 비우며 최대한 편안한 자세로 마음을 비우는 명상으로 마무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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