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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국내 숨은 여행지 혼자만 알고 싶은 명소 7곳

by #===@ 202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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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가을이 오면서 실내 보다는 바깥으로 나가서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좋은것들을 보면서 힐링하고 싶은마음이 간절합니다. 

평소 국내 숨은 여행지가 있으면 메모해 두는 편인데, 혼자만 알고 싶지만 좋은것은 여러사람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국내 숨은 명소를 7곳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1. 여수(향일암)



전라도는 맛집 찾아다니면서 돌아다닌적은 있어도 명소를 찾아서 지친 마음을 힐링할곳으로 여행한적이 없는것 같아서 제대로 다녀오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뒷배경은 산이 웅장하게 막고 있고 앞배경은 넓은 바다가 꽉 막힌 내 가슴속을 뚫어주듯이 환하게 트인곳을 개이적으로 찾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조금 더운 여름부터 얇은 긴팔 정도로 시원한 바람을 맞았을때 기분이 좋을정도의 기온에 맞게 가시면 정말 후회하지 않을곳입니다. .

조용히 그동안 쌓였던 묵은 스트레스를 풀기위한곳으로는 제격입니다.

 

 

 

 

 

2. 울산(태화강십리대숲)


도시에 살다보면 주변이 온통 빌딩뿐이고 몇발자국 걸어다니면 숨이 너무 막힌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나무가 뻗어 있는곳이라면 어디든지 가고 싶은 마음인데, 이곳은 대나무가 무성하게 높게 뻗어 있어서 장관을 이룹니다.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 놀러 가신다면 조용히 사색하면서 마음을 치유하기에 너무 좋은 장소일 것입니다. 

 

 

 

 

 

3. 대전(장태산 자연휴양림)

 

정말 조용하게 쉬었다가 오고 싶은 분들이라면 자연휴양림만큼 좋은곳이 없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곳은 메타세쿼이아의 상쾌한 경관을 구경할수 있으며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하얀 눈꽃을 즐길수 있을겁니다. 

 

 

 

 

 

4. 강원도(태백산)

 

겨울의 왕국이 있다면 국내에서는 눈꽃의 향연이라 불릴만큼 겨울에는 반드시 가 보셔야 할 곳입니다.

왜냐하면 신기할 정도로 나무에 눈들이 뒤덮혀 있어서 눈꽃이 정석을 구경하룻 있는곳이기 때문입니다. 

출발선과 정상에 느끼는 제 마음의 온도차가 너무 큰데, 눈이 많이 올 경우 정상을 돌아다니게 되면 주변에 아무것도 안보이고 하얀눈만 볼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겨울만 되면 일부러 눈오는날 찾아가는곳입니다. 

 

 

 

 

 

5. 서천(국립생태원)



이번에는 가족들과 애인과 아이들과 함게 할수 있는 무난한 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충남으로 놀러 가시면 우거진 산들의 모양새가 괜히 한눈을 팔게 할 정도로 수채화 같은 몽환적인 감정을 들게 합니다. 

이곳은 다양한 동식물을 구경할수 있고, 뭔가 살아 있는 자연을 느끼고 싶은분들에게 강추하는곳입니다. 

 

 

 

 

 

6. 인제(미산계곡)


 
이제 여름이 다 지나가는데 계곡을 소개하는 이유는 이 장소를 잊을까봐서 미리 작성해 두는것입니다. 

사실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곳이 계곡만한곳이 없는데, 물이 너무 맑아서 발이나 손이 닿으면 너무 차가워서 한방에 더위를 날려 버릴수 있는곳입니다. 

또한 수상레포츠를 즐길수 있기 때문에 스포티한 여행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7. 구례(예술인 마을)


 
지리산을 산행하시면서 놓칠수 있는 장소인데, 둘레길 19구간을 오르다 보면 풍경화 같은 마을을 지나칠수 있는데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한번 들려 보시면 좋겠습니다. 

예술가들에게는 영감을 얻기위한 최적의 장소로 꼽히며 다양한 예술품들을 감상할수 있는곳이기도 해서 산행을 하고 뭔가 아쉬움을 달래기에는 안성맞춤이 곳입니다. 

지금까지 국내 숨은 여행지로 7군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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