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흔히 발병하고 있고 관심을 가져야 할 당뇨병 관리와 유무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지침이 되는 공복 및 식후 혈당수치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추가로 연관성 있게 발병할 수 있는 혈압과 콜레스테롤 정상 수치와 묶어서 함께 관심 가져야 할 정기검사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정리했습니다.
비고 | 정상적인 혈당수치표 | 개선 수치 |
공복상태 혈당 | 70~100 mg/dL | 80~130 mg/dL |
식후2시간 혈당 | 90~140 mg/dL | <180 mg/dL |
당화혈색소 | 5.7% 미만 | 6.5% 미만 |
1. 공복 및 식후 정상 혈당 수치표
정기 건강검진을 받을 경우 공복혈당 수치는 기본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식후 2시간 혈당과 당화혈색소(최근 3개월에 대한 혈중 포도당 평균치)에 대한 정보를 직접 검사받지 않는다면 알 수 없습니다.
▶ 정리
- 비당인이라면 3가지 전부 정상수치 내에 들어가야 하는데, 이 수치를 벗어날 경우 위험
- 오른쪽 목표 개선 수치는 이 범위를 유지해야 추가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음
지금까지는 공복혈당만 정상치 기준에 들어가면 큰 걱정 없이 기존에 가지고 있는 식습관을 유지하게 됩니다. 하지만, 당뇨 전 단계에 올 수 있는 혈당 스파이크를 식후 2시간(140을 넘지 않도록 조절)으로 알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이전과 다른 몸상태(머리 무거움, 식후 심한 졸림)등이 있을 경우 당 체크를 꼭 해 보셔야 합니다. (골든타임 놓치지 말 것)
▶ 참조
2. 콜레스테롤 개선 수치 표(지질검사)
당 수치에 문제가 생길 경우 연관 지어 지질대사의 이상 여부 또한 반드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추가로 발병할 수 있는 동맥경화와 고지혈증과 연관이 있기 때문에 해당 수치 표를 확인하시고 최대한 개선 목표 내에 들어가도록 식이와 운동을 병행하셔야 합니다.
LDL의 경우 130mg/dl 미만이면 정상치 기준으로 보고 있지만 좀 더 타이트하게 100 미만을 개선하는 목표치가 나오기도 합니다.
3. 간 기능 검사(AST, ALT, GGT)
당뇨가 있는 사람 중에서 약 50% 정도에서 지방간이 연관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비만의 경우 흔하기 때문에 체중조절과 운동으로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4. 신장기능 검사(creatinine)
발생 초기 때 단백뇨는 기본으로 실시하며 추후 예후를 관찰하는데 중요한 검사 중 하나입니다. 혈액과 소변으로 신장기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혈압조절
수축기 혈압 정상 기준 120 mmHg 미만, 이완기 혈압 정상 참고 기준 80 mmHg 미만을 참조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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