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렌트카 자차, 완전자차, 슈퍼자차 비교해 드리며 실제 견적을 내면서 전체적인 가격을 정리해 봤습니다.
일부러 한 경험은 아니지만, 실제 제주 여행시 가벼운 사고가 한번 있었고 어떻게 대처 하는지 그 과정 또한 설명 드립니다.
1. 제주도 렌트카 자차, 완전자차, 슈퍼자차 비교
실제 제주에 있는 렌트카 업체들을 대상으로 전체적인 보상한도 및 금액에 대해 정리 했습니다. 그 전에 알고 계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 제주도에서 렌트할때 적용하는 자차 의미
내륙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자동차 종합보험과는 다른 상품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즉 제주 자체적으로 사용하는 렌트카 업체들의 보험 상품으로 "자차"라는 상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업체마다 사용하는 의미가 조금씩 다르며, 실제 제주도에서 사용하는 자차를 어떤 용어로 적용해서 사용하는지 아래 2번 실제 견적을 내는 과정을 통해 확인 하시면 됩니다.
▶ 면책 및 보상한도 차이
1) 일반자차
사고가 날 경우 면책금의 의미는 일반자차의 경우 수리비의 20~40%가 적용되는데 수리비가 200만원이 나올 경우 40만원에서 80만원 정도 부담해야 합니다. 사고날 경우 개인이 부담해야할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2) 완전자차
면책금 면제가 보장되며, 휴차보상이 일부 업체에서 면제 및 약관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고날 경우 개인 부담이 면제 되거나 약하며 가장 많이 선택합니다.
3) 슈퍼자차
일부 차량에만 적용이 됩니다. 보통 무제한 특약이라고 불리며, 전체적으로 면제 및 보장이 가능합니다.
2. 제주도 렌트카 자차적용 가격 실제 견적내기
실제 업체에서 자차가 어떻게 적용해서 전체 비용이 나오는지 살펴 봤습니다. 이런 과정은 거의 비슷 합니다.
1) 인수일과 반납일을 체크하고 일정을 확인합니다.
2) 차량을 선택합니다.
업체마다 차이가 있으며, 요즘은 완전자차 포함으로 전체 가격을 책정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3) 완전자차가 선택되었는지 체크 합니다.
완전자차 옆에 요즘은 "고급"이라는 말을 붙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4) 예약자 정보 확인후 결제
결제후 예약이 바로 잡히는 경우도 있고, 해피콜 후 잡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제주도 렌트카 사고시 대처 과정
제주도를 여행해 보면 아시겠지만, 자동차를 빌려 운전을 하며 여행을 할 경우 "하 허 호" 렌트 번호판이 많이 보입니다. 제주도에서는 초보 운전자도 누구나 빌릴수 있기 때문에 가벼운 접촉사고부터 문콕 등 여러가지 차사고를 겪게 됩니다.
누구나 겪을수 있는 차사고시 대처 과정은 아래 순서와 같습니다.
▶ 상대 차량과 약한 접촉 사고 및 문콕이 발생한 경우
- 반드시 차를 빌린 업체에 먼저 전화를 합니다.
- 사고 과정을 간단히 설명합니다.
- 특히 상대 운전자 렌트 업체명을 물어 봅니다.
- 업체들끼리 서로 얘기후 대처 방법에 대해 알려 주고 간단하게 끝이 납니다.
하지만, 큰 사고가 날 경우에는 증거자료(사진 등)를 업체에 제시해야 하기 때문에 업체로 다시 방문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전에 자신있다고 해도 안전하게 운전해야 할 것입니다.
💚제주 여행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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