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공원 산으로 가시면 꽃구경 하기 가장 좋은 시기 입니다

완연한 봄이 시작되면서 요즘 근처 공원 산으로 가시면 꽃구경 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벚꽃 개화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 계절마다 명소를 다니며 여행을 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은곳은 아직은 조심해야 하기에 근처 공원이나 작은 산에만 가도 아름다운 광경을 볼수 있습니다. 본가에서 가족들 모두 주말이면 가까운곳 조용한 장소 찾아서 쉬었다가 오면 어떻겠냐고 하십니다. 

 

3월이 되면 아침 점심 저녁 밤의 날씨가 너무 다르기에 환절기에 발생할수 있는 크고 작은 몸의 변화를 잘 살펴야 합니다. 하지만 4월이 시작하고 5월이 가까워 지면 바람조차 맑고 시원하게 느껴 집니다. 

 

원래 지금이 사람이 기분이 가장 좋고 하늘이 파란 모습만 봐도 마음의 안정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몸의 상태도 가장 좋아지게 되고 모든 능률이 오를때 입니다. 

 

아마 이번 주말부터 시작해서 전국 곳곳이 사람들로 붐빌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각자 위생환경을 철저하게 지키고 상대를 배려해 주는 마음도 잊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도시 곳곳에 공원이나 작은 산을 관리하고 있는 모습들을 봤을때 그래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잘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마음이 든든하며 앞으로도 숲을 가꾸고 도시와 더불어 깨끗한 환경을 지켜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막 피어오르는 꽃들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봉오리를 터트리는 모습조차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런 모습 또한 그냥 지나칠수 없어 담아 봤습니다. 

 

 

 

 

꽃을 보고 있으면 괜히 사진 한장이라도 더 찍고 싶은 마음이 들면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는 상태라는데 전 어릴때도 좋아 했던것 같습니다. 투박하지만 시골에서 먹었던 식은밥과 쉰 나물반찬을 슥슥 비벼서 자연과 더불어 한숟가락 먹었을때 느끼는 행복을 느끼고 싶은 날입니다. 

 

지금이 지나면 여름을 맞이해야 하기에 짧은 봄향기를 최대한 많이 느끼고 싶다면 주말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