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 브랜드 순위 전체 조사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의 연령대가 워낙에 다양하다 보니 어떤 기준을 정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통계치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선호하시는 골프채 각각의 브랜드들이 비슷한 통계 값이 나왔으니 참조하시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더불어 입문자 분들께는 처음 구매할 때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으며, 골프채 전체적인 순위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실시간으로 조회가 가능한 "골프채 사이트"가 있는데 그중에서 "골프존 마켓" 같은 곳을 이용하셔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골프채는 종류에 따라서 드라이버, 우드, 웨지, 퍼터 등이 있는데 각자 다른 브랜드를 사용하기도 하며, 보통 1~5순위 정도 사이에서 결정하셔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1. 드라이버
역시나 타이틀리스트는 빠질 수 없는 브랜드입니다. 뒤를 이어 젝시오,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핑 순으로 이어지겠습니다.
캘러웨이와 핑 역시 순위가 3,5위로 되어 있지만 통계기준에 따라 어떤 곳에서는 1,2 순위로 기록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위권 브랜드들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순위가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습니다.
2. 우드
아담스가 테일러메이드로 인수되면서 그 인지도가 상위권으로 들어가게 된 점도 주목할만합니다. 여성분들에게 오래전부터 인기가 있는 젝시오, 야마하 같은 브랜드들도 눈여겨 볼만 합니다.
3. 하이브리드/유틸리티
점점 골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유틸리티 판매 경쟁률도 치열합니다.
타이틀리스트가 워낙에 알려져 있다 보니 상위권에 항상 포진되어 있으며, 캘러웨이 역시 선택에 구애받지 않을 정도로 인지도가 있습니다.
4. 아이언
유일하게 일제 미즈노 브랜드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지만, 역시나 타이틀리스트와 캘러웨이가 있는 한 상위권에서 큰 차이를 보이기는 힘듭니다. 확실히 정타 확률을 높이려면 연습뿐이라는 말을 상기하고 기본적으로 좋은 채가 결정이 되면 그 후부터는 무조건 반복 연습이라 생각합니다.
5. 웨지
웨지 골프채 브랜드 중에서도 타일틀 리스트와 클리블랜드가 쌍벽을 이루고 있다 보시면 됩니다. 특이하게도 웨지 부분에서는 골퍼들이 한번 사용한 브랜드는 쉽게 바뀌지 않는 특징도 보입니다.
6. 퍼터
이 부분은 연령, 나이, 성별 상관없이 압도적인 확률을 보이고 있는데, 1,2위에서 30프로 이상이고 그 외의 브랜드 핑에서 10프로니까 이 역시 충성도다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손 감각이 예민하지 않은 분들께서는 말렛형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이며, 넥의 형태는 더블 밴드나 플럼버가 좋아 보입니다.
7. 골프볼
골프채 외에 골프볼도 살펴보면 2위에 볼빅이 보입니다. 그 밑으로 던롭(스릭슨, 젝시오 가 포함)이 있습니다.
골프채가 실시간으로 어떤 게 많이 팔리고 있는지는 요즘 "골프채 전문 사이트" 같은 곳 아무 사이트 하나 정해서 들어가시면, 확인이 가능하고 사실상 상위권 순위를 참조한다면 구매하시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골린이 분들에게는 처음 선택하는데 어느 정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전체적으로 정리해 봤으며, 골프채 브랜드 순위에서 떨어진다고 해서 절대 안 좋거나 인지도가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필드에서 경험할 때 사람마다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결국 연습과 실전을 통해 본인의 채가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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